가시는 님에게...
2009.12.20 20:42:36 조회3494
김재남 집사님, 박현선 집사님!
두 분은 어느날 스스로 교회를 찾아오셔서 출석하신 가정입니다.
오랜 만남인 것 같이 다정 다감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자리를 빛내주시며 출석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두 분 집사님의 이러한 모습들이 우리 교회를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키셨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만남은 헤어짐이 없습니다.
만남은 행복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청주로 이사가신다고 하시기에 너무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래도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시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나갑시다.
자주는 아니겠지만 또 다시 만나는 시간들을 기약하면서 건강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