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장 4절 14절 성령님을 쫓아서 성령강림주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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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충만함으로,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된다’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는 순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본문 9절에는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시는 것을 보려고, 모였습니다.
여기서, 질문을 한가지 해 보겠습니다. 마음속으로 답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만약 그 자리에 있다면~, 그런데 하늘로 올라가시는 예수님께서 나를 보시고, “마지막으로 물어볼 것이 없느냐?” 라고 기회를 주신다면..
나는 예수님께, 무슨 말을 하시겠습니까?
예수님~, 우리 남편, 건강하고, 성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닙니까?
예수님, 우리 애들이 잘되게, 복을 주십시요. ... 비슷 하였습니까?
아니면, 요즈음 계획하는 것이 있는데, 예수님 그걸 해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
아마,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당면한 것을, 누구든지 예수님께, 질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1. 제자들은, 지금의 삶을 임시적으로 보았습니다.
자, 하늘로 올라가시기전, 예수님도~ 제자들도~, 가장 중요하고, 가장 당면한 것을, 말씀하시고, 질문을 합니다.
먼저 예수님께서는...본문 4절 5절에서 말씀합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분부는 나눌분, 줄부입니다. 영어성경 으로는,‘커맨드’입니다. ‘명령’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기전 마지막으로...사도들에게 ‘커맨드--명령’을 주셨다면, 얼마나 중요한 내용이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커맨드--명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기다 리라.
몇~날이 않되어, 성령님이 오시고, 성령님의 세례를 받으 리라”
자, 이 말씀을 듣을 때, 마음에는 중요함과 기대감이 생기게 되십니까?~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기전, 마지막으로 주신 명령이라면, 그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능히, 짐작이 가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마음속에 중요하다는 간절함이 생기고, 이 말씀대로 성령님이 오시면, 나도 성령세례를 꼭 받아야 되겠다고, 기대감이 생기는 것이 당여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분부 보다, 더 중요하고 더 당면한 것이 있겠습니까?
고린도전서 12:3 하반절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에베소서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성령님이 감화감동하여 주시지 아니하시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속하신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감화감동하져 주시지 아니하시면, 예수님이 부활승리하심으로, 나에게 천국을 상속받을, 소망이 생기게 된 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예수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는 날까지, 이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라고, ‘천국입장 도장’을~ 성령님안에서 우리의 손에, 우리의 이마에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이 나에게 임하는 것이, 너무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 제자들에게 당부하고, 분부--커맨드--명령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이 시간 다같이 따라하면서 고백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 이십니다.”
“성령님, 내속에,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 옵소서”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까.. 이 말씀을 듣는 제자들은, 방금 우리가 고백한 것을, 고백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다른질문 합니다.
6절에 말씀합니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 니이까 하니”
제자들은,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것 보다가도~, 내속에 성령님이 충만하게 임하는 것 보다가도,... 다른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요한 순간에, 굳지~ 예수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것은, 나중에~나중에~ 고백 하겠습니다.
성령님이 내속에 충만하게 임하시는 것도, 나중에~나중에~ 기다리겠습니다.
그것 보다가는,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언제입니까? 지금입니까? 지금아닙니까?
제자들이 보니까~, 하늘에 구름이 보입니다. 예수님의 몸이 하늘로 올라가기 시작 합니다.
예수님께, 뭔가 대단한 일이 일으날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고, 성전을 회복하시고, 이방인을 심판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도록 내어 주었던,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대제사장, 가야바, 안나스, 헤롯왕~
이 참에 완전히 싹~ 청소를 하시고...
예수님께 이스라엘을 회복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이게~ 제자들에는, 가장 시급한 관심내용이었던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하면, 제자들의 마음이 잘못된 마음으로만은, 보이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고생이 심합니까?
로마군인들이 와서 괴롭힙니다. 그러면 찍~ 소리 못하고, 굽신굽신 하여야 합니다.
로마에서 엄청나게 세금을 거둬가고, 물건을 징발해 가고,.... 어떨때는 그냥~ 잡아가서 일을 시키고...유대인들은 너무나 불쌍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려고 하는것을 볼때에,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권능과 능력으로, 빨리 불쌍한~ 유대인을 회복시켜 주시고, 나쁜 사람들을 혼내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자, 오늘날 그리스도인도 이러한 생각을 가질때가 있습니다.
세상을 보면, 어떨 때는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불의가 관영하고, 불의한 자가 잘 되는 것을 볼때가 있습니다.
또한, 나의 생활을 돌아보아도, 신경 쓰이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성령충만은, 다음에 받겠습니다. 그것보다는 예수님, 세상의 불의를 언제 바로 잡아 주십니까?
나의 생활에, 신경쓰이는 일들을, 언제 응답하여 주십니까?
심지어는, 한발짝 더 나갈때도 있습니다.
예수님, 차라리 제가, 떨쳐 일어나서...세상의 불의를, 한번 바로 잡고, 그다음에 예수님을 따르겠습니다.
예수님, 나의 생활의 문제를 싹~다~ 해결하고, 그 다음에 성령충만을 받겠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비슷한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코로나가 다~ 끝나면, 기도를 잘 하겠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겠습니다.
코로나가 1달만 바짝~ 조심하면, 금방 끝날것 같은데,.... 코로나가 잡히면, 편안한 마음으로 성령충만 받기를 힘쓰겠습니다.
자~ 오늘 본문을 보니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간절한 질문에, 대답하여 주십니다.
7절 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너희가 알 바 아니라’는 말씀이, 너무 심하시다는 느낌이 들기 까지 합니다.만~
그러나 구원과, 역사와, 섭리에 관하여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있고, 우리가 순종해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생명책을 펴고, 하시는 ‘마지막 심판’은, 사람이 하는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만주의 주’가 되셔서, ‘하나님의 공의’로, 양과 염소로, 의인과 악인으로, 영생과 영벌로 심판 하십니다.
그것은 ‘만주의 주’되신, 예수님의 ‘절대주권’이요, 우리를 순종할수 밖게 없는 것입니다.
제자들의 그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구속사와 뜻에 따라...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부분이 있고, 제자들이 순종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제자들이 해할 것은, 성령충만을 받고, 권능을 받아, 지금 살아가는 나의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구속사와 공의대로, 역사하여 가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순종하여~,지금 나의 자리에서 제자들은 그리스도인으로써,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 예수님의 커맨드, 분부 셨습니다.
2. 지금 이곳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1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면, 언제 이스라엘을 회복하실지, 예수님은 언제 다시 오시는지, 우리가 알바가 아니요, 우리가 거기까지 노력을 하고, 근심과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데...
-->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 않하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다~ 회복하여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다시 않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재림의 때가 되면, 다~ 오십니다.
베드로후서 3장 8절 9절에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참고로 제자들이 그렇게 기대하였던, 이스라엘의 회복은, 역사적으로 언제 이루어 집니까?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제헌의회를 결성하고, 초대대통령 ‘다윗 벤구리안’이. “에레츠 이스라엘에서 유대국가를 수립하고, 국명은 이스라엘로 한다”고 선언하면서, 회복이 이루어졌습니다.
‘에레츠’는 ‘땅’이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즉 이스라엘 땅에 유대국가를 수립하고, 그 이름은 ‘이스라엘’이라고 한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드린지....약 천 9백 50년 후에, 이스라엘의 회복이 이루어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 회복되었습니까?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미국에게 무조건 항복을 하고, 미국임시군정이 3년간 있다가, 이스라엘과 같은해에, 1948년, 8월 15일에, 제헌의회를 구성하고, 초대 이승만 대통령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이윤영 의원...목사님인데 초대제헌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이윤영 목사님의 기도로 개회를 하고, 우리나라, 국가수립을 선포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나라의 회복도, 하나님의 대단하신, 은혜와 섭리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 많은 시간에, 하필이면, 2천년 만에 회복되던 이스라엘과 같은해에...우리나라도 같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또한 국가수립 선포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우리나라 국가수립을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런 나라는, 세계 역사상 이스라엘 다음에는, 우리나라가 유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르시는 것이 아니요, 관심이 없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자들 보다가도, 오히려 더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하여, 이미 큰 계획과 공의와, 섭리가 다~ 있으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역하시는 부분이 있고, 제자들이 순종하는 본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이 할 일은, 이스라엘을 회복하기 위하여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오시는 것을 기다리고, 성령충만을 받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루터가, 유럽을 보니까 유럽이 엉망입니다.
로마카톨릭은 부패하여 세상을 망가뜨리는데, 오히려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사분오열되어, 나라가 도탄에 빠졌습니다.
사람들은 하던 일을 버리고, 방랑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예수님~ 빨리 오셨으면, 하고 너나할것 없이 기다립니다.
그때, 종교개혁자 루터는 유럽을 바로잡는 것이 시급하다고 힘을 쓴것이 아니라~ 초대교회 신앙으로 돌아가자,~ 오직 성경으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바른 믿음생활~ 하기로 다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비웃 습니다. 공격을 합니다. 심지어는 재판을 합니다.
재판정에 서서, 루터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히 빈 예츠드, 히어.” 나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 지금 나에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으로써, 바른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종교개혁자 칼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에, 나를 있게 하신, ‘뜻’이 있는 줄로 알고..
나의 생활에서...오직 성경으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생활하기로 합니다.
이러한 믿음생활을 하니까.. 프랑스에서 쫓겨서, 스위스로 가게 됩니다.
스위서 얼마나 산이 깊고 험합니까? 알프스 산맥의 깊은~ 산골 마을로, 들어가게 됩니다.
자~일이 해결되어, 프랑스 평야에 내려가서, 다시 편안하게 살게되면, 그때다시 바른신앙으로 살아가겠습니다.~가 아닙니다.
알프스 산맥의 깊은 산골마을이지만, 이곳에 오게된 것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는 줄로 알고, 그곳에서 열심히, 신실하게, 바른신앙으로 생활을 합니다.
요즈음은 반도체가 최첨단 기술이 아니겠습니까? 당시에는, 시계가 최첨단 기술 이었습니다.
그때,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쫓겨간 시계공들이, 스위스에서 다시 시계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자리를 잡아~ 지금도, 시계 그러면, 스위스 시계를 최고 고급 시계로, 인정해 주지 않습니까?
또~ 프랑스에서 쫓겨서, 독일로 많이 갔습니다. 독일에서 ‘위그노,종교개혁 교인들’이 근면 성실함으로 살아갈 때, 독일이 ‘기계, 기술, 공업’의 나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후에도, ‘30년 전쟁’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지만...나중에는 모든 유럽이 ‘베스트 팔렌 조약’을 맺게 됩니다.
“칼빈파는,루터파와 동등한 종교개혁, 교단이다.
또한 국가와 영주와 상관없이, 시민과 농노 누구라도, 자유롭게, 신앙을 선택한 권리를 갖는다”
그러면서, 초대교회신앙으로, 장로교는, 가는곳 마다 나라를 되살리고, 사람을 되살립니다.
스위스를 살리고, 독일을 살리고, 그다음에는~ 영국으로 건너 갈때, 영국이 세계 초강대국으로 일어섭니다.
그 다음에는,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 갑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독립전쟁을 하여~, 영국으로부터 독립국가가 되어, 나중에는 세계초강대국이 됩니다.
그 다음에, 미국 장로교 선교사들이, 대한민국으로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도 ‘히어 앤드 나우...지금 이곳에’, 내가 예수님의 분부에 순종하여, 성령님 충만으로 살아가면,
나의 생활의 자리에도, 예~수님께서는 역사하여 주십니다.
좋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나라가 초강대국으로 일어서듯, 개인도 부요하게 일어 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복음에, 쓰임받는 사람이, 되게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이 후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오로지 기도에 힘을 씁니다. 그럴 때, 성령님이 역사하여 주시고, 초대교회에는 복음의 큰 역사, 구속의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한주간 동안도, 히어 앤드 나우...나의 삶에 자리에서..
성령충만, 예수님의 증인으로써, 생활하여
근심걱정은 떠나가고,... 나의 생활에는 좋은 역사가 일어나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은혜충만한 한주간으로,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성령충만으로 오늘도 역사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역사를 주관하시고, 주님의 십자가 아래에 있는 인생을, 구원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줄로 아오니,
오늘 날의 삶의 자리에, 나를 향하여 하나님의 큰 뜻과 인도하심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령충만으로, 그리스도인으로써 살아가면,
나의 생활속에 악한 것은 떠나가고, 하나님의 좋은 역사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데, 쓰임받는 삶이 되도록, 오늘날도 인도하여 주실줄로 믿습니다.
그 주인공으로 쓰임받으며 살아가는,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