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4장 1절 12절 말씀으로 이기심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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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을 시작하며 10월달의 첫주일에,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며, 한달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은혜로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10월달은 ‘말씀의 능력으로 세워지는 달’이란 주제가 되겠습니다.
10월달, 마지막 주일은, 특별히 ‘종교개혁기념주일’입니다.
종교개혁의 중요한 출발점 중 하나는 ‘오직 말씀’ ‘솔라 스크립투라’입니다.
말씀을 붙잡지 못하면, 믿음이... 든든히 서지 못합니다.
얼마나 믿음이 깊고, 성숙한가? 하는 것은, 얼마나 말씀위에 든든히 서 있느냐? 로 가늠할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성령님께서 각교회들을 칭찬하시고, 책망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스스로 부요하고 부족한 것이 없다고 여기는 교회 였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큰 교회요, 재정과 역량이 풍부한 교회 였습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책망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보실 때, 라오디게아 교회가 믿음이 작은교회요, 열매가 작은 교회였습니다.
반대로 서머나 교회는 궁핍하고 어려움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작은 교회요, 상황이 좋지 못한 교회 였습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는 서머나 교회를 오히려, 부요한 교회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보실 때, 서머나 교회는 믿음이 큰 교회요, 열매가 큰 교회 였습니다.
겉모양이 크다고, 하나님께서 크게 봐 주시지 않습니다.
겉모양이 작다고 하나님께서 작게 봐 주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겉으로 큰 것이 좋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크게 봐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까?
당연히, 겉으로 큰 것보다, 하나님께서 크게 봐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하지말 말씀의 붙잡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시느냐? 하는 믿음의 모습을 보기보다는, 세상적으로, 겉모습만 보는 사람이 됩니다.
말씀을 붙잡지 못하면, 하나님의 칭찬이 아니라 세상의 칭찬을 받는데, 더 집중하는 사람이 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먼저 광야로 가셔서 기도하시며,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큰 사명은, 기도로 준비하지 않으면, 완수 할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생활에서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에도, 우리가 조용히 기도로 준비할때, 그 중요한 일을 잘 완수 할수 있게 됩니다.
공생애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는 과정입니다.
공생애는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완수하시는 생애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공생애의 절정은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입니다.
자 이렇게 중요한 ‘예수님의 공생애’에가 시작되려고 하니까..
오늘 본문에...아니나 다를까, 마귀가 찾아와서 훼방을 하고 방해를 하고, 시험을 합니다.
마귀는, 좋은 일이 있으면, 어떻게 알고.. 꼭 찾아와서 재를 뿌리고, 훼방을 합니다.
성경말씀을 잘 읽는 사람은, 이 부분을 읽을 때, 깨닫고 이해를 하고, 적용을 하게 됩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우리의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떨 때 보면, 이유없이 갑자기 사탄이 방해를 하고, 훼방을 하고, 재를 뿌리는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갑자기, 않좋은 일이 생깁니다.
갑자기, 믿음 떨어지도록 방해를 합니다.
이럴 때, 사람들은... 이런 일을 만나면, 낙망낙심합니다.
‘아이구~ 마음 잡고 기도해 볼려고 하는데, 이런 어려운 일이 생기고...기도는 다음에 해야 되겠습니다.’
‘아이고~ 마음 잡고 성경을 읽으려고 하는데, 이런 어려운 일이 생기고...성경은 다음에 읽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성경말씀을 잘 읽고, 깨닫고 이해를 하고, 적용을 잘 하는 사람은, 전혀 다르게 반응을 합니다.
‘예수님도 공생애 시작전에, 사탄이 찾아와서 훼방하였는데, 나에게도 사탄에 훼방하는 것을 보니,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 있는가 보다...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이번에 좋은 계획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사탄이 훼방하는 것을 보니, 이 계획을 통하여 중요한 일이 이루어 지는가 보다....더 열심히 기도하며 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성경을 읽고 적용하는 사람과, 내 맘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똑같은 사건을 만나도, 전혀 다르게....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길을 가면 가끔씩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처음 가는 길도, 전에 와 본 것 같은 착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처음 보는 골목도, 전에 본 것 같은 착각이 뜰때가 있습니다.
‘데자뷰’, ‘기실감’ 이라고 하지요..
이런 ‘감각의 착각’은 너무나 광범위 하게 발생합니다.
심지어 비행기 조종사들은, 하늘을 날아가면, 바다가 하늘같고, 하늘이 바다같은, 착각에 빠질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럴 때, 자신의 감각을 믿고, 조종을 하면, 멀쩡한 비행기가 거꾸로 바다로 달려 갑니다.
이런 사고를 방지하려고, 조종사들은 철저하게, 비행기 계기판을 보면서, 조종하는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나의 감각을 믿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비행기의 계기판을 보면서, 안전비행을 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사람들도, 나의 느낌과 나의 감정을 앞세워서, 판단을 하고, 생각을 할 때, 실수를 할수 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철저하게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판단을 하고 생각을 하는, 연습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오늘은 몸이 찌뿌등 하고, 마음이 혼란스러 우니, 기도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몸이 찌뿌등 하고, 마음이 혼란스러운 것을, 기준으로 하면, 기도를 다음으로 미루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된다”고 하셨으니, 말씀에 순종하여..몸이 찌뿌등 하고, 마음이 혼란스러워도, 오히려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자 예수님께서 어느 사람의 기도에, 더 귀를 귀울여 주시고, 어느 사람의 기도를 응답을 해 주시겠습니까?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2절 3절 보니까, 마귀가 감히 예수님께 시험을 해 보겠다고, 찾아왔는데, 얼마나 교활한지,
예수님이 40일 동안, 금식기도하신 것을 보고, 예수님께서 배가 고프신 것을 가지고 시험을 하였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 되게 하라”
사탄은 나의 가장 약점을 가지고, 훼방을 합니다.
40일 금식 기도를 하면, 배고픈 것을 가지고, 훼방을 합니다.
몸이 찌뿌등 하면, 몸이 찌뿌등 한 것을 가지고, 훼방합니다.
어떤 아주머니가 교회에 나가려고 출발을 하는데,
않믿는 남편이 그것을 보고, 한소리를 합니다. “또 교회 가는 거야 ?”
성격이 괄괄한, 이 아주머니가, 그 소리를 듣고.... 참지를 못하고, 남편을 향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성격이 괄괄한.. 그것을 가지고, 사탄이 훼방을 한 것입니다.
나의 그 괄괄한 성격 다스려서, 사탄을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이때 예수님께서는 아주 멋있는 말씀을 하십니다. 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훼방에 대하여, 성경말씀을 사탄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구절은, 신명기 8장 3절에 나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 말씀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40년 광야 생활에 대한 설교의 장면이 되겠습니다.
40년 광야 생활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여 주셨습니다.
이 ‘광야 경험’은 단순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었다는, 음식에 대한 경험이 아닙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여주신, 하나님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험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만 섬기는 백성, 하나님의 백성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하나님의 백성으로 변한 것은 아닙니다.
게중에는, 만나만 계속 먹으니까.. 입맛이 없다고... 고기도 먹고 싶다.고.. 복을 복으로 알지 못하고, 불평불만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만나의 맛을 품평 하였습니다.
이 불신앙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광야에서 다 엎드러 졌습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오늘날도 광야같은 세상에서,
나의 일상 생활을 통하여, 그 속에서 하나님 경험을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나의 일상 생활을 통하여, 그 속에서 하나님을 전혀 발견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전혀 감사하지 않고, 불신앙으로 살아가는 세상사람들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40일 금식기도하여, 배가 고프니까, 불평스럽고 원망스럽지 않으세요..?
배고픈것을 생각하시고, 배부르기 위하여, 돌덩이를 떡덩이로 바꾸어서 드십시요.
하나님 경험, 하나님의 은혜 보다가, 배고프고 불평스러운 것이, 우선이 아니 십니까?”
사탄이 베고픈 것으로, 예수님에게 시험할 때,
예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40년 광야생활 동안, 이스라엘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떡을 쫓아서 살아가고, 불신앙으로 살아가고, 불평불만으로 살아가는 자리에 빠지지 않고,
말씀을 쫓아서 살아가고, 믿음으로 살아가고, 감사로 살아가는 자리를 굳게 지키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말씀에 붙잡고, 말씀위에 든든히 서지 않으면
사탄이 우리의 가장 연약한 그 부분을 가지고, 훼방을 할때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신앙의 자리에 쉽게 넘어질수 밖게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2. 성경말씀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어떤 선비가 길을 가다가 돌에 걸려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큼지막한 돌에 걸려 넘어지니까..온 몸이 아픔니다. 무릎에 상처가 났습니다. 손에 상처가 났습니다.
“이 돌은, 사람을 크게 괴롭게 하는 ‘걸림돌’이구나”
선비는 그 ‘걸림돌’ 때문에, 다른 사람이 넘어지지 않도록, ‘걸림돌’을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돌을 들고 한참 걸어 가는데, '도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건너려고 해도, 한걸음에 넘기에는, 폭이 너무 넓습니다.
그런데 마침 들고 있던, 돌을 그 중간에 놓으니까...딱 맞습니다.
도랑을 사람들이 편하게 건널수 있는 요긴한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돌인데,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걸림돌’도 되도, ‘디딤돌’도 되어 집니다.
자 나에게는 지금, 나를 괴롭게 하는 ‘걸림돌’ 있습니까?
본문으로 돌아가서.. 사탄이 두 번째로 예수님에게 시험을 합니다.
사탄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이면서 예수님께 제안을 합니다.
6절에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잠깐, 세상의 권위와 영광을, 사탄에게 넘겨 주었다는 말씀이,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없습니다.
사탄은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탄은 예수님께 거짓말에, 또 거짓말을 보태어
“나에게 절을 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고, 더~ 거짓말.. 제안을 합니다.
자 이런 상황을 세상 말로, ‘사기를 친다’고 하지요?
처음에도 거짓말, 그 다음 말도 거짓말...성경을 않읽어서 모르면, 너무나 천연덕 스럽게 거짓말을 하니까..
이 거짓말 제안이...거짓말인줄 모르고... 어떻게 대처할가? 고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탄의 두 번째 시험은,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나는, 완전히 거짓말 유혹이기에..
예수님께서는, “달라 말라” 아예 이야기를 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너에게 절할 이유도 없고, 그 제안에는 고민할 필요도, 솎을 필요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사탄은 가끔식 엉터리 같은, 유혹을 할때가 있습니다.
너는 세상 영광과 세상의 권위가 없기 때문에, 행복하지 못하다.
세상 영광과 세상의 권위가 있을려면, 심술을 부려야 하고, 욕심을 부려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0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나님 나라의 권위는 섬기는 권위입니다. 천국에서 으뜸이 되는 길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섬김을 받으려고, 오시지 않으시고, 섬기려고 오셨습니다.
교회에서, 권위가 있는 사람은, 남을 칭찬하는 사람입니다.
교회에서, 높은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사탄의 거짓말에, 귀가 솔깃할 때가 생깁니다.
“너의 권위가 손상이 되었다. 너의 권세가 손상이 되었다.~”
너의 권위를 세워야 한다.~ 너의 권세를 높혀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때면, 누구라도 자존심을 상해 하고, 마음에 큰 상처로 여기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분명히 말씀합니다.
시편 119: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사무엘상 3: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사무엘이, “내가.. 귀한 집 자손인데..누가 이 밤중에 나를 함부로 부르고 그래요.” 만약에..그랬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무엘을 세워서 훌륭한 선지자가 될 수 있게 하셨겠습니까?
성전에서, 하나님이 부를때, “하나님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납작 엎드려 겸손하게 몸을 낮출 때,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세워서 훌륭한 선지자가 되레 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권위는, ‘겸손’ 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실수는, ‘교만’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을 말씀을 읽어서, 성경말씀이 나의 행실과, 나의 몸에 베이도록, 성경말씀을 내것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성경말씀에 있는 좋은 것들이, 나에게서 임하는, 은혜의 사람이 되어 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거짓을 성경말씀을 통하여 꾸짖으시고, 그 교만을 성경말씀을 통하여 꿰뚫어 보셨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나는 가까이 하고 있습니까?
성경말씀을 읽어서, 나의 기준으로 삼을 때,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갈수 있게 됩니다.
성경말씀을 읽어서, 내것으로 만들 때, 하나님 나라에서 존귀한 자로, 세워지게 됩니다.
자,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승리하는 10월 한달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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