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에서 오늘도 누가복음24장 13절 35절
2007.04.07 23:12:57 조회5684
누가복음24장 13절 35절 엠마오에서 오늘도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저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날이 되겠습니다.
이 귀한날, 주님의 전에 나온, 모든 분들게,
특별히, 하나님께서 마지막날, 부활의 주님과 함께 살게되는,
영생의 놀라운 은혜가, 함께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그래서 세계 곳곳에서는, 문화와 전통에 맞추어, 의미있게 부활절을 보내게 됩니다.
독일에서는, 부활절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나와서, 퍼레이드하며 축제를 열고,
저녁에는 겨우내 장식하였던, 성탄트리를 내려서 정리하고, 불을 피우면서,
부활의 주님과 함께, 새 봄을 맞이 한다고 합니다.
불가리아에서는 부활절에 부활빵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활절 빵을 이웃과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며, 부활절을 즐겁게 보낸다고 합니다.
폴란드에서는 부활절에, 축복바구니를 준비하고, 그 안에, 부활달걀과, 소금, 소세지를 넣어서, 부활의 주님께, 한해의 풍년을 기도 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부활절 아침,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각 도시에 있는 커다란 야외스타디움에, 모두 모여서, 부활절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부활절은 이렇듯,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 하고, 기뻐하는, 귀한 날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을 사건은, 곧 나의 사건이요, 나의 기쁨이라 하겠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부활하신 예수님과 영원히 살게 될, 천국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천국이 매우 아름답고 좋은 곳이라고, 계시록 말씀을 가지고, 자세하게 말씀을 전합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한 어린이가, 예배 후에 목사님을 찾아와 질문을 합니다.
“목사님! 목사님은 한번도, 실제로 가본적도 없으시면서,
어떻게 그곳이 좋은 곳인지, 알 수 있지요? “
그러자 목사님이 씩 웃으면서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은 아주 쉽단다. 왜냐하면, 하늘나라가 싫다고,
되돌아온 사람은, 아직까지 한 사람도 없지 않니....“
그렇습니다.
이 어린아이는 착한 마음으로, 그저 질문하였지만,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불신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있다고 하여도, 천국을 의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의 부활도 의심합니다.
믿음이 없을때 인간은, 모든 일에, ‘의심’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며, 엠마오 도상으로 걸어갔던 두 제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부활절 주일에, 3가지 신앙의 교훈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22절 23절 말씀입니다.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엠마오는 예루살렘으로부터, 한 1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는, 예루살렘과 아주 가까운 곳이 었습니다.
엠마오 두제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바로 그날, 예루살렘을 떠나서, 엠마오 도상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엠마오 두제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지만, 기뻐하거나, 즐거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슬퍼하며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이 두 제자를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에 대하여 이야기 하느냐 하면서 물으십니다.
그러자, 이 두제자는 슬프하며, 대답합니다.
“아니 온 이스라엘이 다 아는 일을 당신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십자가에 못밖아 죽였습니다.“
이 일이 일어난 지가 벌써, 사흘째입니다.“
이 말씀을 들은 예수님께서 아마도 더 묻지 않았겠습니까?
“그래 예수님에 대하여 더 다른 소식은 없소?”
엠마오 두제자는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그렇습니다.
엠마오의 두 제자는, 예수님의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여자들의 이야기와 천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듣고, 알고 있으면, 뭐 합니까? 그것 말씀을 믿지 않을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날, 기뻐하기는 커녕, 슬퍼하며, 엠마오 도상을 걸어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능력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위에서 승리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하지만 듣기면 하면, 뭐합니까? 알기만 하면 뭐 합니까?
아직도, 믿지 않고, 주님의 말씀과는 상관없이,
죄속에서 넘어지고, 깨어지며, 엠마오 제자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어야 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럴때, 생명의 말씀이 내것이 되고,
부활의 주님이, 나의 주님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엠마오 두제자를 향하여 25절로 2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마음에 더디 믿는, 미련한 자게 되어서는 않되겠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그 말씀대로, 믿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10장 10절에는 말씀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또 로마서 10장 9절에는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듣고도 불신하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자가 되어, 구원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부활의 예수님은 오늘도 찾아오십니다.
30절 32절 말씀입니다.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지금 미국 대통령 부시의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부통령 시절에, 소련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소련의 서기장이었던, 부레즈네프 서기장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소련이 어떤 나라입니까? 미국과 함께 세계 패권을 다투던 나라입니다.
또 소련은, 유물사관에 입각하여, 무신론적 사상위에, 나라를 세운,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그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에서, 제일 높은 서기장인, 브레즈네프 서기장이 죽어서, 장례식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세계각국 대표단이 모두 참석을 하였습니다.
소련은, 공산당 관례대로, 장례식을 진행합니다.
마지막 고인에게 인사하는 시간이 되자, 브레즈네프 서기장의 부인이, 앞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품안에서 백합꽃을 꺼내들고, 울면서, 관위에 백합꽃을 놓습니다.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백합꽃은, ‘러시아 교회’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하는, 꽃 이었기 때문입니다.
서기장 부인은 관 앞에서 흐느끼며 또 무릎을 꿇습니다.
또 한번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군중들 가운데,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이, 따라서 기도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광경을 보고, 부시부통령은 나중에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나는 얼어붙은 소련 땅에는, 신앙은 완전히 죽어 버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부활 신앙’이 부활하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찾아 가십니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핍박하던, 사울에게 찾아가셔서, 바울로 바꾸시고, 이방인의 사도가 되게 하십니다.
평양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던, 김익두에게 찾아가서, 대부흥운동을 일으키시고, 순교하게 하십니다.
아직도 슬픔가운데, 있었던, 엠마오 제자들에게 찾아가셔서, 위로하시고, 용기주시고, 능력을 주십니다.
그래서, 엠마오 제자들은 고백합니다.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시는 떡을 먹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때, 마음이 뜨거워 지며, 성령충만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찬식에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간절하게, 귀를, 귀울이시기 바랍니다.
그럴때, 마음속에, 뜨겁게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주일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 가운데,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세요!\"
아이들은 하나같이, 손을 번쩍 드는데, 한 아이는 끝까지, 머뭇거리며, 손을 들지 않습니다.
\"너는 천국 가고 싶지 않니?\" 그러자 아이가 머뭇거리며 대답했다고 합니다.
\"선생님, 가고 싶지만, 저는 못가요....엄마가, 끝나면, 집으로 바로 오라고 했거든요!\"
어린아이의 신앙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5년을 믿어도, 10년을 믿어도,
한편으로는 부활하신 주님을 고백하면서, 그러나, 성장하지 않는 신앙이 있다면, 그것은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입니다.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얽매여, 가시떨기 같은 신앙이 되어서는, 않되겠습니다.
부활은 능력입니다.
부활은 믿음입니다.
오늘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지금, 나에게 찾아오셔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거룩한 길, 진리의 길, 천국의 길로, 한걸음 한걸음, 힘있게 걸어가는
성숙한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33절에서 35절 말씀입니다.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엠마오의 두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뵈옵고, 급하게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예루살렘에는 제자들과 성도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다녀 가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정말 살아 나셨더라...
나는 외람 되게도, 예수님의 손의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자국도 확인해 보았더니, 틀림없는 예수님이 맞으시더라....
그러자 그제서야 엠마오의 두 제자도, 기뻐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 사실을
증거하시 시작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33절에는 또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그래서 교회가, 언제 제일 은혜받느냐 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할 때입니다.
성도들에게, 언제 큰 권능이 나타나느냐 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할입니다.
교회가 언제 부흥하느냐 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할 때입니다.
성도들이 언제 제일 잘 되느냐 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할 때, 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면, 푹 처졌던 사람도, 생기가 돌게 됩니다.
재미없던 일상이, 재미있게 변합니다.
그래서 사우회를 만들고,
선교회를 만들고,
같이 모여서 예배드리고,
같이 식사할 때, 권능이 나타납니다. 은혜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신앙은 역설이요, 신비요,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려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부활의 주님을 뜨겁게 만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증거할 때, 은혜가 있습니다. 권능이 나타납니다.
은혜와 큰 권능이 나타나는...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는 김포상도교회,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는 모든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