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47절 58절 배척한 자, 받아들인 자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
오늘은 3월달을 시작하는 3월달 첫째 주일입니다. 또한 부활절을 앞두고 2차 총동원주일로 지키며,~ 아울러 신학기를 시작하는 자녀들을 생각하며 개학축복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죄사함의 길이요, 구원의 길이요, 부활의 산소망의 길입니다.
그 길이 어떻게 우리에게 찾아오게 되었으며, 어떻게 우리가 그 길로 걸어갈수 있게 되었는가? 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은 천국으로 초대하여 주시려 오셨습니다.
오늘 본문 47절에서 51절 말씀을 교독으로 읽겠습니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이제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순절은 부활절전 40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향하여 걸어가신 길을 기억하며, 지키는 절기가 되겠습니다.
이번주 수요일부터, 사순절 40일 기도가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골고다 언덕에 찾아가는 마음으로, 예수님이 부활 하셨던 새벽의 그 자리에 찾아가는 마음으로, 사순절 40일 기도의 자리를 걸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왜~ 찾아 오셨습니까?
예수님이 처음 전하신 말씀은,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복음을 믿으라”는 말씀 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에, 우리를 천국에 초대하시려고, 즉 우리를~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이 세상에 찾아 오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천국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천국은 마치 바다에서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어부가 그물을 내리면, 그 다음에는 잊어버리고 그물을 버려 두는가? 아닙니다. 그 물을 끌어 올리는 때가 옵니다.
어부는 계속하여 그물을 살펴보면서 기다랍니다. 그러다가 그물이 가득차게 될었을 때, 그물을 끌어 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물을 끌어 올린 후, 어부는 그 그물에 들어있는 모든 고기를 그릇에 담습니까?
오늘 본문은, 낚씨의 경험이 있는 분은 너무나 잘~ 이해가 되는 말씀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물을 내리고, 낚씨를 해보면, 잡어라는 물고기가 예상외로 심심찮게 올라 옵니다.
커다란 옥돔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면 다들 기뻐하며 옥돔을 조심조심 수조에 옮겨 담습니다.
커다란 잉어가 올라 옵니다. 그러면 다들 기뻐하며 잉어를 조심조심 수조에 옮겨 담습니다.
하지만 잡어가 올라오면 모두 기뻐합니까? 아닙니다. 잡어는 도무지 귀하지도 않고, 쓸데가 없고, 힘과 수고만 낭비하게 만드는 물고기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없어 통칭하여 잡어~ 라고 부릅니다.
이런 잡어 들이 잡히면, 절대로 아까와 하지 않고, 그냥 다시~ 내다 버립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끝날에 천사들이 와서 새상끝을 알리는 나팔을 붑니다.
그럴 때 의인은 마치 귀한 물고기와 같습니다. 조심조심 천국으로 모셔 갑니다.
반대로 악인은 마치 잡어와 같습니다. 악인은 골라내어, 아까와 하지 않고, 오늘 본문에 보니까,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일를 갈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의인이 되게 하시고,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이 세상에 찾아~ 오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의인이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그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우리가 그 길로 걸어갈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찾아 오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만 잘 듣고, 그 말씀 대로만 살면, 우리는 의인이 되어, 구원의 길로 걸어가게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믿음의 귀를 활짝 열고 듣고, 예수님의 말씀에 마음문을 활짝 열고, 그 말씀이 나의 삶의 중심에 와서 자리잡도록,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5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예수님께서는 그 길을 걸어가도록 복음 전파하시고, 깨닫게 하시려고, 유대의 온~ 지방을 다니며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보니까, 다시 고향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고향은 어디입니까? ‘나사렛’ 이지요.
예수님은 나사렛 동네에 도착하셔서, 회당에 들어가십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천국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십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의 반응이 대단합니다.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자, 만약 그때, 내가 나사렛 회당, 바로 그 자리에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이 천국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아멘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나의 마음중심에 받아 들이며,~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을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까, 나사렛 동네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놀라기는 하였지만, 그 다음 반응은 너무나 의외 였습니다.
본문~ 57절 을 보겠습니다.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예수님이 천국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나사렛 동네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나의 마음 중심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하여 나는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하면서 복음이 아니라, 다른 말들을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의 어머니는 마리아,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또 그의 누이들이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나사렛 동네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안다고 하면서, 말의 결과는, 예수님을 ‘배척’하는 것으로 끝을 맺게 됩니다.
너무나 역설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너무나 안타까운 장면이 아닐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대하여 잘~ 알면 알수록, 예수님이 전하시는 말씀을 더욱 잘~ 듣고, 잘~ 믿고, 잘~ 따르는 것이 마땅할텐데, 오히려 반대로 행동을 합니다.
예수님을 잘~ 알기 때문에, 예수님이 전하시는 말씀을 오히려 듣지 않고, 예수님을 향하여 오히려 배척을 하는 행동을 하였던 것입니다.
나사렛 동네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형제와, 어머니와, 누이를 잘~ 압니다. 누구 보다도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알고, 익숙하고, 관계가 많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수가 없고, 귀 귀울일수가 없으며,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라고 하면서 나사렛 동네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하여 마음문을 닫고, 배척을 하였습니다.
과연 나사렛 동네 사람들은, 지금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하는 것인지, 너무나 답답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배척하는 것은, 죄사함 받는 것을 배척한 것이요, 구원을 배척한 것이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배척한 것이요, 영원히 울며 이를 갈게 되는 저주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자~ 성경을 보면, 나사렛 동네 사람들만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기를,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죽일까? 의논하면서 예수님을 배척 합니다.
서기관과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하면 시험에 빠뜨릴까? 의논하면서 예수님을 배척을 합니다.
대제사장과 모든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밖기 까지, 예수님을 배척을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7장에 보면, 빌라도 총독이 예수님과 바라바를 세우고, 이제 십자가 형을 집행 하여야 하는데, 한사람을 놓아줄수 있으니 내가 누구를 놓아주랴? 고 질문을 합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힘을 합쳐서 ‘바라바’, ‘바라바’를 외칩니다.
빌라도가 물을 가져다가 손을 씻으며, 말합니다. “이 결정은 너희가 하였으니, 나는 예수님이 흘릴 피에 대하여 무죄 하도다, 그러면 이 댓가는 누가 당하랴? ”~
그러니까 이번에도 유대인들이 힘을 합하여 소리를 높힙니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 지어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먼저 찾아 가셨습니다. 유대의 방방곡곡을 돌면서, 천국 복음을 열심히 전파 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가시는 동네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배척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귀를 닫습니다. 고개를 돌립니다.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배척하며, 죄사함 받는 것을 배척하며, 구원받는 것을 배척을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7: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런데 놀랍게도, 유대인은 배척 하였으되, 오히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가시는 길로 순종하며 따라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방인 입니다. 이방인은 한자로 다를 이, 나라 방, 사람 인입니다. 유대인이 아닌 다른 나라의 모든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 되겠습니다.
바로, 우리들도 성경에 나오는 이방인 아래에 들어 가게, 되겠습니다.
이방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먼저 듣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방인들도 예수님의 대한 소식이 조금씩 조금씩 듣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실 때, 이방인도 그 사이에서 고침을 받게 됩니다.
열 문둥병자가 고침을 받게됩니다. 그럴 때 유대인들은 모두 좋다고 자기 갈길로 가버립니다. 하지만 한사람--이방인은 가던 길을 멈추고 다시 예수님께 돌아와서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 먼저 율법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귀하고 복됩니까?
하지만, 유대인들은 율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섬기는데 힘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들어내고,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의 자존심을 높이는데, 율법을 사용합니다.
율법을 가지고 하나님을 높이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가지고 자신의 의를 자랑하고 높이는데 사용하면, 그것이 바로 교만이요, 외식이 아니겠습니까?
그럴 때 유대인은 교만과 외식으로 눈이 멀고 마음이 닫혀서, 예수님이 오셔도 영접하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지 않으며, 예수님의 배척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배척받으시고,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박을 때~
예수님은 죄사함의 길, 구원의 길, 천국의 길을 유대인들에게서 옮기셔서, 이제는 이방인들에게 활짝 열어 주십니다.
사도행전 14: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사도행전 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즉,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복음을 배척할 때,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이, 유대를 넘어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파되기 시작합니다.
제자들이 유대를 넘어, 다메섹, 안디옥으로 가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사도바울은 안디옥을 넘어서 고린도, 로마, 서바나를 향하여, 열심히 복음을 전합니다.
즉 이방인들을 향하여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니까, 놀랍게도 이방인들은 예수님을 배척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영접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구원의 길로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이방인들 가운데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고, 구원받는 역사가 이방인들 가운데 나타나기 시작 하였던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바로 그 역사로 말미암아, 오늘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 죄사함의 길, 구원의 길, 천국의 길이, 우리 앞에 활짝~ 열리게 된 것입니다.
2. 믿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본문 5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성경을 보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시험하며 불신앙으로 행한 여러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하늘로서 오신 증거와 표적을 보이라고, 열심히 예수님을 시험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그 사람들에게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 줄것이 없다고 말씀 하시고, 아무 표적도 보여 주시지 않으 십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무슨 기사나, 표적이나, 기적을 행하시면, 그것을 보고 믿겠다고 시험을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그 사람들에게 어떠한 기사나, 표적이나, 기적도 행하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오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많은 기사와 표적과 기적을 행하십니다.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5병2어로 5천명을 먹이시고, 또 7병 2어로 4천명을 먹이십니다.
죽었던 사람을 살리 십니다. 날짜가 늦어 사람들이 고개를 돌리는 나사로를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다시 살아나게 하십니다.
오늘날도 전도를 하면, 유대인 같은 마음으로, 시험하며 배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고 천국 가세요.”
“예수님이 먼저 내 소원을 들어주면,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기사와 기적과 표적을 보여주면 그것을 보고 예수님을 받아들이겠다고 시험하던 것과 같이, 오늘날도 외식과 완악함 그대로 복음앞에 서는 사람들을 있습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구원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가세요”~
“네,~ 새로 소를 사서 밭을 갈아야 하기 때문에, 농사 다 짓고 난 다음에 십자가의 길을 가~ 보겠습니다.
오늘 장에 가야 되니까, 장보고 와서, 일 다 마치고, 난 다음에 십자가의 길을 가 보겠습니다.“
마치, 근심하며 예수님을 따라나서지 못하였던 유대인 청년같이, 오늘날도 세상의 일을 더 귀하게 여기며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고 머뭇머뭇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까, 나사렛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불신앙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을때
예수님은 그들의 믿지 않음을 보시고, 거시서는~ 많은 능력을 행하시지 않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순절은...우리가 예수님의 십자자의 길, 대속의 길, 구원의 길, 부활의 길, 천국의 길, 영생의 길을, 믿음으로, 따라가는 절기 라고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먼저~ 나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환상을 보여주시고, 기적을 보여주시면, 소원이 이루어 지는 걸 보고,~ 환상과 기적이 나타나는 걸 보고, ~
이번 사순절도 괜찮고 해볼만하다~ 싶으면, 40일 기도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자 이렇게 하면 않되겠습니다.
유대인들의 배척과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이방인에게 구원의 문이 활짝열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길을, 뒤따라 걸어가게 되었는데,
마찬가지입니다. 이 번 사순절도 겸손한 마음, 순전한 마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때,
예수님께서는 큰 은혜와 능력과, 응답과, 역사를 나에게 내려 주실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예수님은 나사렛에 가셔서, 복음을 전하셨지만,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할 때, 복음은 이방에 전하여 지고, 이방인들 앞에 구원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나도 믿음으로 걸어가는 사순절 기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
하나님, 대속의 길, 구원의 길, 부활의 길, 영생의 길을 우리에게, 활짝 열어 주시기 감사를 드립니다.
사순절 예수님께서 가신 그길을 믿음으로 따라갈 때,
대속의 길, 구원의 길, 부활의 길, 영생의 길로 걸어가는 김포상도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