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장 6절 19절 꿈을 향하여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그의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버지의 양 떼를 칠 때에,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 내게 말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니 그가 세겜으로 가니라.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내 형들을 찾으오니 청하건대 그들이 양치는 곳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하니라 요셉이 그의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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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을 방금 시작한것 같은데, 벌서 2월달 셋째주일이 되겠습니다. 다음 다음 주일은 봄 2차 총동원 주일로 지킵니다. 꼭 기억하여 주시고,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나는 어떤 꿈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잠을 잘 때에 꿈을 꿉니다. 그리고 잠을 자고 일어나면, 곧 꿈을 잊어 버립니다.
하지만, 어떤 꿈은 너무나 뚜렷하여 두고두고 않잊어버리는 꿈도 있습니다.
“꿈이 너무 생생 합니다. 혹시 무슨 뜻이 들어 있는 꿈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꾸는 꿈만 있는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꿈을 꾸도록 하는 꿈도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발명왕 에디슨을 보며, 큰 감명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수백번의 실수를 하면서도 계속하여 연구를 할 때, 마침때 필라멘트를 만들어, 세계최초로 전등을 만듭니다.
발명가 에디슨은 그 전등을 거리에 설치를 합니다. 집집마다 설치를 합니다.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그러면서 석유등, 가스등,은 사라지고, 전기등을 사용하며 생활하는, 전기시대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도 어릴 때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 천장에 달린, 전선은 무엇에 쓰는 거에요’
‘저기에 전구를 연결하면 엄청나게 밝게 된단다’
아버지의 이 말을 들어도 도대체 이해가 않됩니다. 전구라는 것은 무엇이며, 엄청나게 밝다고 하는데, 얼마나 밝기에 엄청나게 밝다는 것인가? ~
왜냐하면, 그때는 모두 호야등을 천장에 달아 놓고 생활 하였기 때문입니다.
호야불, 호야등, 아마 고개를 끄덕끄덕 하시는 분이 있으실것 같습니다. 호롱불,대신에 석유를 담아서, 등을 켜서 천장에 달아 놓는 것을 호야불, 호야등이라고 하지요.
어느날 마을에, 전기 기사분이 와서 설치를 하고, 갑니다. 모월모일에 전기가 들어오니까 준비 하십시요.
그리고 그날이 되어서 전기가 들어오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전등에 불이 들어올 때, 그렇게 밝고 그렇게 어두운곳 하나없이, 빛에 세상이 되리라고는 상상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전등을 발명한, 발명가 에디슨 처럼, 훌륭한 발명가 홀륭한 과학자가 되어야 하겠다는 꿈을~ 꾸면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까, 내가 꾼 꿈, 다른 사람이 꾸게 한 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꿈꾸게 하신~ 꿈에 대하여 말씀 하고 있습니다.
1. 나는 하나님께서 꿈꾸게 하신 꿈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6절 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요셉은 형님들이 10명이나 됩니다. 요셉 밑으로는 한명의 동생 베냐민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꿈을 꾸게 하십니다.
요셉이 형님들과 같이 밭에 나가서 곡식단을 묶으며 일을 하는데, 요셉이 묶은 단을 일어서고 형님들이 묶어 놓은 단이, 요셉의 묶은 단을 둘러 서서 절을 합니다.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 형님들에게 갑니다.
“형님들~ 내가 꿈을 꿨는데, 그 꿈이 너무너무 생생하고, 기억이 또렷합니다. 내가 꾼 꿈에 대하여 이야기 해~ 드릴께요~ ”
그리고 형님들에게 꿈이야기를 해 줍니다.
형님들은 요셉의 꿈 이야기를 듣고, 혀를 차는 정도가 아니라, 화를 낼 정도가 되었습니다.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
이 꿈은 해몽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요셉의 단이 일어서고, 형님들은 단이 요셉의 단을 향하여 절을 하는 꿈이라니,
형님들은 평소에 요셉이 형님들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또 그런 마음을 있으니까 그런 꿈을 꾸는 것이 아니냐? 하며 매우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해 줍니다. “그런 꿈을 꾸었다고, 네가 왕이라도 되어서 앞으로 우리를 다스린다는 것이냐? 턱도없는 꿈이야기는 그만하고, 집안 일이나 잘 하기 바란다~”
그리고 따끔하게 한마디를 해 줍니다.
잠깐 질문을 드려 보겠습니다. 자~ 만약 내가 그 자리에 요셉이었다면, 그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러게요. 형님들, 개꿈도 유분수지, 어떻게 형님들이 모두 나에게 절을 하고 그러겠습니까? 허~허~ ”
그리고 그 꿈을 부인하고, 부정하고, 잊어버리시겠습니까?
요즈음은 텔레비전이다, 게임이다, 인터넷, 넷플릭스를 봅니다만. 옛날에는 컴퓨터는 커녕, 텔레비전도 몇집건너 하나씩 있었지요.
그래서 저도 어릴때는 딱히~ 볼거리도 없고, 놀 거리도 없으니까, 책을 많이 보았습니다.
“한국 위인전집 20권,~ 세계 위인전집 30권,~”
그런데 훌륭한 위인들은 하나같이, 꿈을 꾸고, 좋은 포부를 가질 때, 금방~ 부인하고 부정하고 잊어버리지를 않습니다.
어려움과 난관과, 고난이 와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럴 때~
즉 어려움과 난관과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꿈을 향하여 살아갈 때~
마침때 그 꿈을 성취하고 이루어, 훌륭한 한국의 위인, 세계의 위인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형님들이 요셉을 향하여 그꿈은 말도 않되고, 발칙하고,~ 너의 형편과, 분수를 알라고 할때,
“나도 내가 왜 이런 턱도 없는 꿈을 꿨는지~ 제가 생각해도 스스로 한심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그 꿈을 부인하고 부정하고, 버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꿈 때문에, 이후에 많은 어려움과 고난과 난관이 찾아옵니다.
형님들이 요셉을 종으로 애굽에 팔아 버립니다.
종이 되어 애굽에서 살때에, 누명을 받아,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요셉은 그 꿈을 버리지 않고, 그 꿈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럴때, 그 꿈대로 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즉 어려움과 난관과 고난을 이기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십니다.
바로 왕이 꿈 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요셉은 바로왕의 꿈을 해몽 해주고, 애굽에 총리대신이 됩니다.
그러자, 곧 형님들은 찾아와 요셉에게 절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이 꿈은,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신령한 꿈, 복된 꿈이 되었습니다.
자,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습니까? 나에게는 어떤 꿈이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꿈을 꾸게 하십니다.
누가복음 22장 29절 30절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는 한 꿈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예수님께 맡기신것 처럼, 예수님께서는 그 나라를 우리에게 맡겨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나라에 들어가게 하여 주시는데,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나라에 들어가서, 예수님께서 앉으신 상 옆에 같이 앉게 하여 주시고, 함께 먹고 하여 주시며, 보좌에 앉아, 그 나라를 함께 다스리도록 하여 주십니다.
자~ 그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마치,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기이한 빛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으로 그 나라에서 영원무궁토록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꿈, 어떻습니까? 너무너무 아름답고, 복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꿈을 우리가 세상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면, 세상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네가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 가겠느냐?
네가 참으로, 천국에 들어갈 때,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이 되겠느냐?
네가 참으로, 예수님께서 앉으신 상 옆에 같이 앉으며, 예수님께서 앉으신 보좌 옆에, 같이 앉을수 있겠느냐?
그런 턱도 없는 꿈은, 생각 하지도 말고, ~
이 세상에서 너의 상황을 생각하고,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 것인지만~ 생각하라~“
자 이렇게 말 할 때, 어떻게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그러게요. 세상사람들~ 꿈도 유분수지, 어떻게 세상사람들은 모두 애통해 하며 고개를 숙이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 가겠습니까?
이꿈은 하찮은 꿈이요. 헛된 꿈이니, 내가 스스로 부인하고 부정하고, 빨리 잊어버리겠습니다.”~ 라고 하시겠습니까?
성경을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꿈을 귀하게 여기며, 그꿈을 향하여 살기로 하였습니다.
그럴 때 물론 어려움과 고난과 난관이 찾아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때문에 핍박을 받고 박해도 받습니다.
하지만, 사도요한이 영의 눈을 뜨고, 마지막 때를 보니까~
요한계시록 11:15 에는 말씀합니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사도요한이 보니까, 마지막 때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천국에서 영원히 세세무궁토록 다스립니다.
예수님 옆에는 어린양의 피에 씻어 희게 된 구원의 예복을 입은, 수많은 성도들이 함께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되는 것을, 사도요한은 환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이야기 하여도, 이해가 않되고, 마음에 와 닫지를 않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곳에는 어두움이 없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히 사는 곳입니다.“~
마치, 전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시골에 사는 아이에게, 전등을 이야기 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전등을 달고, 전기 스위치를 켜면, 빛으로 가득하게 된단다~
전등의 빛은 얼마나 밝은지, 그 방에는 어두움이 물러가게 된단다.~
전기는 얼마나 편리한지, 텔레비전도 켜고, 세탁기도 돌리고, 컴퓨터도 할수 있단다.“
전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시골아이에게는, 아무리 설명을 해주어도,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에 와 닫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편리한 전기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하게, 전기의 모든 것을 이용하여, 텔레비전, 세탁기, 컴퓨터 사용하며, 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본문으로 돌아가서, 그렇습니다. 요셉이 꾼 꿈은,~ 형님들에게 아무리 설명해 주어도, 형님들은 이해가 되지않고 마음에 와닫지를 않습니다.
형님들은 오히려 요셉을 향하여~ 그 꿈때로 되겠느냐?고~ 요셉을 미워 합니다.
하지만, 그 꿈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기에 그 꿈대로 이루어져,
형님들은 요셉에게 절을 하고, 요셉은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 그리스도인은 꿈을 품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18절 1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형님들은 요셉을 부르기를 19절 하반절에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즉 꿈 꾸는 자~ 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드리머’입니다.
영어에서 단어끝에, 이알을 붙이면, 그것을 하는 사람이 됩니다.
가르키는 것은 티취입니다. 그런데 가르키는 사람은 티처입니다. 즉, 선생님이 됩니다.
물건을 사는 것은 바이입니다. 그런데 물건을 사는 사람은 바이어입니다. 즉 상인이 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꿈은 드림입니다. 그런데 꿈을 꾸는 사람은 드리머, 가 되겠습니다.
즉, 요셉은, 한번 꿈을 꾸고, 그 꿈을 잊어버리고 꿈과 관계없는 사람이 아니라,~
그 꿈을 품고, 그 꿈을 귀하게 여기고, 그 꿈을 향하여 살아가니까..
형님들은 요셉을 향하여 꿈을 꾸는 사람, 꿈을 품은 사람을, 꿈을 쫓아서 살아가는 사람-- ‘드리머’ 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자~ 선생님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학생들을 잘 가르키기 위하여, 온통 가르키는데 힘쓰며 살아 갑니다.
상인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좋은 물건을 사고 팔기 위하여, 온통 거래하는데 힘쓰며 살아갑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요셉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그 꿈을 쫓아서 살아 가니까, 온통 하나님 앞에서 살기를 힘씁니다.
창세기 39장 9절 에는 말씀합니다.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살아가니까, 유혹이 와도, 하나님 앞에서 살기를 힘씁니다. 그러니까 보디발 장군의 아내에게 흔들림 없이 담담하게 말합니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기준이, 세상의 상황이 아닙니다. 기준이 세상의 이해득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 꿈을 품고 살아가니까 하나님이 기준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자~ 세상 사람들은 무엇을 기준하고, 표준으로 삼으로 살아 갑니까? 세상의 상황을 기준으로 삼고, 세상의 이해득실이 표준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세상이 이런데 어떻게 찬송할수 있습니까?
답답한 일, 속상한 일이 있는데, 어떻게 기도할수 있습니까?
복잡할 일이 많은데, 어떻게 예배 드릴수 있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기준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표준이 되니까...
세상은 이러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실줄로 믿고, 나는 오늘도 찬송 하렵니다.~
답답한 일, 속상한 일은,~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주실줄로 믿고, 나는 기도하며 나아 가겠습니다.~
복잡한 일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줄로 믿고, 나는 하나님께 예배 드리겠습니다.
즉, 그 사람의 마음속에 어떤 꿈을 품고, 어떤 꿈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가는 길, 그 사람의 사는 삶의 방향이 다르게 되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잠언 16:9 에는 말씀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또, 이사야 32:8 에는 말씀 합니다.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그렇습니다. 믿음이 깊은 사람은, 믿음의 일을 계획하고, 그 믿음의 길로 걸어 갑니다.
마음이 존귀한 사람은,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그 존귀한 길로 걸어갑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아무리 좋은 계획을 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시고, 하나님께서 주장하시고, 하나님께 거르 십니다.
믿음의 길인가? 욕심에 길인가? 말씀의 길인가? 경홀함의 길인가?~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품은 꿈과 계획을 살피시고, 분류하시며, 인도하시고, 이루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좋은 꿈을 품고, 존귀한 길을 계획하며, 하나님의 앞에서 꿈을 이루려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그럴대 요셉은 그 꿈대로, 성품대로, 믿음대로, 계획대로, 모두 이루어져,~
형님들의 절을 받고, 7년 가뭄에 부모님과 가족들을 구하고,
애굽에서 제일 높임받는-- 바랄수 없는 귀한 것을 이루는~ 복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때,~ 그 꿈이 이루어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주신 꿈을 품고, 말씀대로 살아갈 때,~ 그 꿈이 모두~ 이루어지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믿음으로 꿈을 품고, 하나님 앞에서 꿈을 향하여 나아감으로, 그 꿈이 이루어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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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믿음으로 꿈을 품고, 믿음으로 꿈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으로 좋은계획을 세우며,~ 하나님 앞에서 꿈을 품고 나아가면, 그 꿈을 이루어 주시는 줄로 아오니, 믿음으로 간구하여 좋은 꿈, 품은 꿈을 다~이루는,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