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21절 23절 잘하였도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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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1년을 마무리 하는,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주일은 마치 운동경기의 결승선과 같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출발점이 있다면, 결승점이 있습니다.
출발점과 결승점 사이에는 경기를 합니다. 선수들은 저마다 땀을 흘리고, 어떨때는 골을 넣기도 하고, 어떨때는 넘어져 힘들어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판의 휫슬소리에 맞추어 경기가 시작되면, 또한 심판의 휫슬소리가 들릴 때 경기는 끝나게 됩니다.
올 한해만, 출발점이 있고 결승점이 있으며, 운동경기와 같습니까? 아닙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요, 인생도 마찬가지요,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올 한해동은... 믿음의 경기를 잘 하였던, 모든 성도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똑같이 주신, 큰~ 칭찬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은 똑같이 칭찬하여 주십니다.
2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또 2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청지기’에 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25장의 내용은 24장에 대한 설명입니다. 즉 마지막 때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25장이지요.?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시고, 그 말씀에 대한 설명과 교훈과 이해를 더하시고자 마지막 때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청지기’ 비유의 말씀은, 청지기의 달란트가 몇 달란트인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교훈과 주제는 ‘마지막 때’에 대한 ‘청지기’의 비유의 말씀이 되겠습니다.
본문을 보니까, 청지기에게도 출발과 결승선이 있었습니다. 출발은 14절에 말씀합니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그렇다면 결승선은 어떻게 됩니까? 결승선은 19절에 말씀합니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그렇습니다. 청지기의 출발은 주인이 종들에게 자신의 소유를 맡기면서, 시작이 됩니다. 끝은 주인이 돌아옴으로, 결승선이 됩니다.
경기가 출발하고 결승선으로 끝나면, 그 다음에는 이긴선수, 진선수를 판정하게 되지요.~
어떤 분들은 이부분에서 이긴선수, 진 선수를 꼭~ 나누어야 합니까? 모두 손 붙잡고 만세부르면 좋겠습니다. 하고 분도 있습니다.
물론, 예선전에는 그렇게 합니다. 컷오프를 하여서, 두팀,세팀이 같이 올라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승점제로 할때에 경기에서는 졌지만, 골득실차를 따져서 본선에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본선에서는 방식이 바뀌지요.~ 0 대 0 이되면, 승부차기를 해서라도 이긴팀 진팀을 나눕니다.
왜냐하면, 프로경기에서는 큰~상금이 있기 때문입니다.. 월드컵, 윈블던, PGA 챔피언쉽...유명하면 유명할수록, 공신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상금은 어마어마하게 커지게 됩니다.
자 오늘 본문으로 돌아와서, 청지기도 출발과 결승선을 마치고, 주인과 결산을 하며, 이긴선수가 누구인가? 진선수가 누구인가?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꼼꼼하게 청지기 한명한명과 결산을 하면서, 심판이 승패를 선언하듯, 청지기 한사람 한사람에게 판정을 합니다.
그럴때, 주인에게 칭찬을 받는 청지기들이 나오는데, 그 청지기들이 받는 칭찬이 똑같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다섯 달란트 받은 청지기도, 이 칭찬을 받았고, 두달란트 받은 청지기도 이 칭찬을 받게 됩니다.
분명~ 다섯 달란트, 두달란트, 차이가 납니다. 두달란트의 두배를 해도, 네달란트입니다. 다섯달란트에는 모자랍니다. 하지만 주인은 똑같이 칭찬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다섯달란트 청지기를 두달란트 청지기 보다가 두배더 칭찬하지 않으시고, 똑같이 칭찬하여 주셨습니다.
똑같은 장면이 마태복음 20장에도 나옵니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낸 집 주인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0장 13절에 말씀합니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즉, 주인은 아침에 들어온 사람에게도 한데나리온을 줍니다. 저녁에 들어온 사람에게도 한데나리온을 줍니다. 포도원에 들어온 사람에게는 모두 똑같이 한 데나리온 씩 줍니다.
그럴때에, 먼저온 사람, 나중온 사람 똑같이 주는 것이, 나의 뜻이라고, 포도원 주인은 설명 합니다.
그렇습니다. 마지막 때에 주시는 예수님의 칭찬은, 똑같습니다. 두달란트 청지기를 향하여서, 너는 다섯달란트의 반도 않되니 반만 칭찬하시겠다 하지 않으시고, 다섯달란트 청지기도, 두달란트 청지기도, 똑같이 칭찬하여 주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저녁에 들어온 사람에게도 아침에 들어온 사람과 똑같이 천국을 상속받을수 있게 하여 주십니다.
물론, 이 결과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질문을 합니다. 나는 아침에 들어 왔습니다. 나는 더~ 많이 수고하였습니다.~ 왜 똑같이 주시고, 똑같은 칭찬을 하여 주십니까?~
경기를 하면 그 경기 중간에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두달란트를 두배로 남기려고 할 때 두달란트 청지기에게 얼마나 많은 사건이 있었겠습니까? 어떨때는 뒤로 한걸음 같다가, 다시 앞으로 한걸음 와서 제자리가 되는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 어떨때는 하루종일 공치듯 하여, 그냥 보낸 날도 있었을 것입니다.
즉 두달란트 청지기는 두달란트 청지기 나름대로 많은 수고를 하며 두달란트를 더 남깁니다.
이것을 보고, 다섯 달란트 청지기가 다섯달란트를 남기는데 비교하면, 그것도 수고요 고생이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두달란트 청지기가 나와 똑같은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까? 할수 있겠지만, 심판은 누구 이십니까? 예수님입니다.
심판이 판정을 하고, 주인이 주시는 것은, 심판의 뜻대로, 주인의 계획대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르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두달란트 받았다고, 저녁에 시작하였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승점에 서 계신 예수님께서는, 똑같은 사랑으로, 똑간은 은혜로, 똑같은 승리자의 기쁨과 상급을 받을수 있도록, 하여 주십니다.
올한해 2021년, 믿음의 경주를 하신, 김포상도교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칭찬과 격려와 박수를 드립니다.
예수님게서는 올 한해 동안, 우리의 믿음의 경주를 보실 때,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똑같이 구원의 한데나리온을 주시고, 똑같이 주인의 즐거움의 참여할수 있도록, 의의 면류관을 내려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올 한해 동안의 믿음의 경주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주일을 감사와 기쁨으로 마무리 하여야 하겠습니다.
2. 칭찬받은 내용을 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22절 2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자~ 두달란트, 다섯달란트 받은 청지기는 둘다~ 똑같은 칭찬을 받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똑같이 칭찬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합니다.
먼저~ 칭찬 받기에 앞서, 청지기는 그 동안의 과정에 대하여 설명을 합니다. “보소서, 내가 또 두~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보소서, 내가 또 다섯~달란트를 남겼나이다”
청지기는 그 동안의 과정이 칭찬을 받는데 중요한 이유요 조건이라 여기고, 그동안의 과정을 자랑스럽게, 주인에게 설명을 합니다.
그렇지요~ 청지기에게 있었서 그동안의 과정은 너무나 의미가 있습니다. 두달란트에 또 두달란트를 더 남기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그런데 주인이 칭찬하는 이유는 달랐습니다. 주인은 “두달란트에 더하여, 두달란트를 더 만들었으니~ 잘하였도다” 라고 칭찬하지 않습니다.
주인은 두달란트 청지기에게도, 다섯달란트 청지기에도 똑같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칭찬하을 합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즉 주인은 “적은 일에 충성”하였기 때문에, 칭찬을 한다고, 분명히 그 이유를 청지기에게 설명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청지기 입니다.
승패와 점수는, 작은일에서 판가름이 납니다.
어떻게 보면, 청지기는 작은일에 충성할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큰것은 주인이 계획하고 주인이 결정을 합니다.
주인의 모든 소유를, 청지기에게 맡길지 말지,~ 언제 갔다가, 언제 돌아올지,~ 청지기와 셈은 어떻게 할지”~ 큰 그림, 큰 계획은 누가 계획하고 결정을 하십니까? 주인이 계획하고 결정합니다.
청지기는 주인이 계획하고 결정한 큰 일에 맞추어, 정해주신대로~ 맡겨주신 대로~, 작은일 감당할 따름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도 또한 마찬가 지입니다.
큰 것은 누가 계획하시고 결정하십니까? 예수님께서 계획하시고 결정하십니다.
언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언제 나를 다시 부르실지, 내가 스스로 계획하고 결정하지 못합니다.
오늘도 역사를 주관하시고, 우주만물이 운행되게 하시는 큰 일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하나님께서 결정 하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예수님이 오셔서 나의 죄를 씻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마지막에는 우리가 천국을 상속받게 하여 주시는, 큰일은~ 하나님께서 하시고, 예수님께서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일을 해야하는 것입니까? 작은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기한과, 맡겨주신 대로, 작은일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칭찬받은 청지기에 대하여 읽었습니다만, 성경을 보면, 칭찬받지 못한 한달란트 청지기도 나와 있습니다.
칭찬받지 못한 청지기는, 주인이 정해주신 기한과 맡겨주신대로, 작은일을 감당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이 언제 가고 언제 오는지, 나는 주인의 계획과 결정에 관심이 없습니다. ~
주인은 계획과 결정을 하시고, 한달란트는 나에게 맡겨주셨지만, 나는 내맘대로 땅에 파뭍도록 하겠습니다.~
주인의 뜻과 계획을 따르지 않는 한달란트 청지기, 과연 주인의 입장에서는 주인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마태복음 7장 22절-23절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님께서 시키지도 않은 일을, 자의로 한 사람들이, 뻔뻔하게,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하였다고, 반문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제자는, 예수님께서는 부르시고 세워 주시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소명’이라고 하지요.
또 예수님께서는 부르신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제자들은 부르신 소명과 맡겨주신 사명대로 잘~ 감당할 때, 예수님께서는 칭찬하여 주시고 면류관을 씌워 주십니다.
사도행전 6장에 일곱 안수집사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명과, 사명대로, 충성되이 감당해 나갑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라,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재림 주다‘, ’내가 동방에 찾아온 그리스도 이다 ‘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이 아니라,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마지막날이 언제, 몇날 몇일, 몇시인 나도 압니다.’~
그러면서 권능을 행합니다. “나는 귀신을 쫓아내는데 전문가입니다. 나 한태 ‘배뢰아 귀신론’ 배우면, 이러한 권능을 행할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요한계시록은, 나만이 풀수 있고, 내 밑에 들어와야 14만4천명 표를 줘서, 천국 들여보내 준다.~
이제는 뻔뻔이 극에 달합니다. ‘하나님 이름을 공개 합니다. 남자하나님은 안상흥 이고, 여자 하나님은 장길자입니다. 남자 하나님은 죽었고, 여자 하나님은 지금 살아있습니다. 구경하러 오세요~“
오늘 본문에 있듯이, 착하고 충성된 종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보여주시고, 세워주시고, 맡겨주신 그대로, 적은일에 충성하는 ‘청지기’ 입니다.
예수님께서 맡겨 주신일을 넘어 설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한국 기독교가 문제입니다. 장로교, 감리교, 침래교, 오순절, 싹~ 갈아 엎고,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목사가 문제입니다. 목사라는 직분 다 없에고, 설교는 돌아가면서 하고, 아예 교회에 나가서 예배드리 거도, 없에야 합니다. 아니 이참에 교회건물도 다~ 없에도, 코로나 걸린사람들 한테, N분의 1씩, 돈으로 나눠주고, 양심만 있으면 다~ 천국 가는걸로, 기독교 교리를 바꿔야 합니다. ”
작은 벽돌 한장한장 쌓아 올리지 않는데, 어떻게 큰 건물이 세워 질수 있겠습니까?
말이 허풍이 되어 버리면, 그 사람은 신실한 사람이 되기에는, 부족할 것입니다.
‘동지’가 지났습니다.만 겨울 스포츠의 꽃하면 피겨 스케이팅, 피켜 스케이팅 하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가 있지요.
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와 대결할 때, 판가름은 점프에서 갈렸다고 하지요.
아사다 마오는 큰점프만 뛰려고 합니다. 3회전 점프, 3회전반 점프, 4회전 점프... 그러다가 하나라도 실수가 나오면, 왕창 감점을 받습니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착실하게, 작은 점프를 실수없이 차곡차곡 뜁니다. 그랬더니 꼬박고박 점수를 쌓아, 금메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그리스도인 예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작은것을 귀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네가 작은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 하고, 칭찬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기도도, 작은기도부터, 귀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식사할 때, 식사기도 하는 것을 귀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아침마다, 아침기도하는 것을, 귀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그럴때 금요기도가 귀하고,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가 귀하고, 그럴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여 주십니다. "네가 작은기도에 신실 하였으매, 내가 큰 응답으로 네게 주리니, 항상 나와 교통하고, 동행하는 자가 되리라“~
“나는 왜 기도의 응답이 없을까요?” 그럴 때, 나는 작은기도를 귀하게 여겼는가?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예배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교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의 작은 부분을 귀하게 여기고, 믿음생활의 작은 부분을 귀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그럴대, 예수님께서는 예배의 작은부분을 통하여, 믿음생활의 작은 부분을 통하여,
큰~은혜와, 큰 형통과, 큰 축복의 자리로 나아갈수 있게 하여 주십니다.
자~, 올해가 끝난다고, 올 한해만 잘~ 마무리 하면 됩니까? 아닙니다. 한해가 쌓여서 10년이 되고, 그러면서, 20대가 30대가 되고, 50대가 60대가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니 한해가 벌써 다~ 지나갔습니까? 10년이 벌써 지나갔습니까? 그러다가 주님 벌써 오십니까? 그러면 않되겠지요.~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작은 날, 매일매일을 귀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나는 매일매일 주님과 동행하리라.~
나는 매주일, 매주일 주님과 동행하리라~
그럴 때, 한해를 주님과 동행하고, 10년을 주님과 동행하고, 그럴 때 성경에 나오는 노아처럼, 일평생을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선한 청지기는 똑같이 예수님 앞에 칭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였다고, 크게 칭찬 하여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달려온 2021년, 주님께서 큰 칭찬을 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앞으로도, 매일매일 주님과 동행하여, 주님께서 귀하게 여겨주시는, 선한 청지기 같은,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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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2021년 믿음으로 마무리 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믿음으로 달려 왔습니다.
앞으로도 매일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작은일을 귀하게 여겨,
큰 칭찬, 큰 사명, 큰 축복으로 살아가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