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장 8절 10절 성령으로 심고 거두자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6월달, ‘성령으로 평강하게 되는 달’을 보내면서, 지난 첫째 주일에는, ‘성령의 열매의 유익’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신실하게 살아가는, 믿음의 조상 “이삭”이 잘 되니까...주위사람들이 시샘을 합니다.
주위사람들의 시샘은 점점 심하여져서, 미움과 방해가 됩니다.
이때, 이삭은, 그 상황을 해결하고자, 억울함과 분노와 완력을 사용하기 보다는...‘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힘썼습니다.
특별히 ‘온유함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말과 행동과 생활에, ‘온유함의 열매’를 맺도록 하였습니다.
자~ ‘온유함의 열매’를 맺으려면, ‘말’도 온유해야 합니다. ‘행동’도 온유해야 합니다. ‘생활’도 온유해야 합니다.
그럴 때, 미움과 방해를 하던 주위사람들은 제풀에 무너지고, 오히려 제발로 찾아와서, 이삭과 화해를 하고, 이삭을 인정하고, 이삭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인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주위사람들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미워하고, 방해하던 사람들이 그냥 자연스럽게 제풀에 무너지게 되었겠습니까? 뒤에 누가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유의 열매를 3번이나 맺은 이삭을 보시고, 그날 밤에 찾아오셔서, 이삭의 믿음을 칭찬하시고, 이삭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여 주십니다.
그럴 때, 주위사람들은 제풀이 무너지고, 아비멜렉과 아후삿과 비골은, 제발로 걸어와서, 오히려 이삭과 화해하고, 이삭을 인정하고, 이삭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성령의 열매’를 맺을 때, 세상을 이기고, 세상사람들을 이길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열매’를 맺을 때,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기뻐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은 ‘성령으로 심고, 성령으로 거두는 생활’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8절에 말씀 합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세상에 심는자는, 그 거둘것을 바라보며, 심는 수고를 기뻐합니다.
지난번에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봄에~ 교회화단에 해바라기 씨앗을 심을 때, 해바라기가 자랄 것을, 상상 하였습니다.
해바라기는 쭉쭉 자랍니다. 해바라기는 꽃이 큽니다. 해바라기는 씨앗이 많이 달립니다.
해바라기가 쭉쭉 자라서, 큰 꽃을 피우고, 많은 씨앗이 달리는 모습을 상상 하니까, 교회 주자창과 어울려서, 너무너무 멋있을 것 같습니다.
그 상상을 하면서, 해바라기 씨앗을 하나를. 똑~ 떨어뜨리고, 물을 줍니다.
무릎에 흙이 뭍습니다. 손이 진흙 범벅이 됩니다.
이제는 교회 주차장에, 해바라기가 얼마나 잘 자라는지 모릅니다.
잎이~ 제 손바닥 보다가도, 더 큽니다.
키도, 나중에는....제 키보다 더~ 클 것 같습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오면서...해바라기 자라는 모습을 보는 기쁨이...심을 때에 고생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 확장하여... 농부들이 봄에 씨앗을 뿌릴 때, 고생이라고 불평을 하고,
왜 씨앗을 뿌려야 되는지, 한탄을 하면서, 저주하고 괴로워 하는.... 농부가 있겠습니까?
가을에 거둘 열매를 생갈할 때에, 오히려 심는수고를 즐거워 합니다. 기뻐합니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거둘것을 바라보면서,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심는 그리스도인은, 지혜로운 그리스도인, 믿음이 좋은 그리스도인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 성령으로 심을 때는 기쁨이 있습니다. 즐거움이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기쁨이 있습니까?
‘전화 구역 예배’의 기쁨과 은혜를, 잠깐 전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구역예배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구역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통하여... 구역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고 기도하자~ 그래서 전화구역예배를 시작 하였습니다.
먼저, 올해 처음으로..... 1구역이~ 전화로 ‘구역예배’를 드렸습니다. 얼마나 은혜스러운지 모릅니다.
전화로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권사님 들어 오셨어요. 집사님 들어 오셨어요.”
그 다음에 마음을 차분히 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그 다음에는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그리고 합심하여 묵상으로 기도를 드리고, 제가 마무리 기도를 하고, 축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나갈때는 서로 인사를 하며 나갑니다. “권사님 또 뵈겠습니다.집사님 들어가세요”
왜 이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그리스도인이 성령안에서 ‘성도의 교제’를 나눌 때, 세상에서는 발견할수 없는, ‘거룩한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노래방에 가면 얼마나 즐거운데, 노래방에 못가고, 그럼 몰래~ 노래방에 가면 되지...그래서 몰래~ 노래방 갔다가 ‘코로나’가 걸립니다. 찝찝하고, 몸도 아프고, 그러면 또~ 후회가 되고~
세상에 ‘즐거움과 기쁨’은 ‘영원한 즐거움’과 ‘온전한 기쁨’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 만이 아닙니다. 세상에 주는 ‘즐거움과 기쁨’은.... 본질 자체가 영원하고 온전하지 못합니다.
사탄은 항상 ‘세상의 즐거움과 기쁨’으로 유혹합니다.
“금을 많이 가지면, 얼마나 즐겁고 기쁜데, 금을 많이 가지기를 힘쓰십시요.~” 사람들이 온통~ 금을 가지려고 힘쓰고, 애쓰며, 살아 가도록 만듭니다.
“몸이 건강하면, 얼마나 즐겁고 기쁜데, 몸이 건강하기를 위하여 힘쓰십시요.~” 사람들이 온통~ 몸에 좋은 것을 먹고, 애쓰며, 살아 가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아무리 금이 있어도, 아무리 몸이 건강하여도, 100년을 넘기고, 2백년, 3백년 살기는 쉽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5:3 에는 말씀합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초대교회 성도들이 살아갈 당시, 로마에 유명한 임금님은 ‘네로’ 라는 임금님, 이었습니다.
‘네로’ 어감이 친근하다고, 고양이를 떠올리거나, 예술적이고, 인자하다는 느낌을 가지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로 임금님은, 역대 로마황제들 가운데도, 악하기로 소문 황제 였습니다.
얼마나 변덕이 심한지, 신하들이 어쩔줄을 모릅니다.
얼마나 사치가 심한지, 나라가 흔들흔들 합니다.
얼마나 정상적이 아닌지, 나중에는 로마에 큰 불이 납니다. 일설에는, 네로 황제가 자기의 ‘시’를 짓기 위하여, 일부러 로마에 불을 질렀다는 이야기 조차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네로 황제 때문에, 고통을 받습니다. 억울하게 죽어 갑니다.
로마에 불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괴로움을 당합니다.
그러자...네로황제는, 그리스도인이 로마에 불을 질렀다.~ 그리스도인을 다~ 잡아서, 죽여라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업친데, 덥친격’으로, 큰 박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로마군인들이 예배드린다고 하면, 출동을 하여, 그리스도인을 몽땅 잡아가서, 콜로세움에다가, 죽음의 경기를 하면서 죽도록 합니다. 또...십자가에 달아서 죽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숨다가 숨다가...공동묘지 지하게 굴을 파고, 거기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 교회 이름이 ‘카타콤’입니다.
저도, 직접 그 카타콤 교회를 가서 보았습니다만...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배 드릴려고 이렇게나 애를 썼나? 숙연해지고, 마음이 착찹... 하였습니다.
하지만 로마서 5장 3절에 말씀처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어떻게 환난 중에 즐거워 할수 있습니까? 환난은 고통과 괴로움이 아니겠습니까?
초대교회 성도들은 환난을, 봄에 씨앗을 심는, 농부의 수고로 보았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심고, ‘기도의 열매’를 심고, ‘예배의 열매’를 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누가 역사하여 주십니까?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십니다.
네로 황제는 비참하게 죽습니다.
기독교를 박해하는 황제들을 모두, 비참하게 죽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점점 많아 집니다. 박해 가운데 어떻게 전도가 되는가? 상상이 않되지만...콜로세움에서 사자들에게 그리스도인이 순교를 하는 것을 보면서도...오히려 나도 예수님 믿고 싶습니다. 나도 천국게 가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교회에 나옵니다.
나중에는, 우상을 섬기는 이런 로마는 무너져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섬기는 로마를 다시 세워야 한다.
그래서, 콘스탄틴 장군이, 궐기를 하여서, 로마가 무너집니다.
콜로세움은 폐지가 됩니다. 카타콤은 성지가 됩니다.
우상은 모두 무너뜨리고, 그곳에 십자가와 교회를 세우고... 예수님을 섬기는... 로마를 세웁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환난중에 믿음으로 심엇더니, 기쁨과 즐거움으로 거두게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예배로 심고 있습니다. 기도로 심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봉사로 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은것이 헛되지 않게, 기쁨과 즐거움으로 거두게 하여 주십니다.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그렇습니다. 성령으로 심을 때, 성령으로 거두게 하여 주십니다.
믿음으로 심을 때, 믿음대로 거두게 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이사실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마치 봄에 농부와 같이, 심는 기쁨을 알고, 심는 수고를 할 때, 오히려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즐거워 하시기 바랍니다. 봉사할 때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예배드릴대, 믿음으로 행할 때, 소망 가운데 즐거워하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2. 성령으로 거둘 때, 인내 하여야 합니다.
본문 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열매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격이 얼마나 급한지, 열매가 익는 것을 못~ 기다립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가버리면, 열매를 거두지 못하게 됩니다.
“목사님 성격이 아무리~ 급하 기로서니..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
“있습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애서’는 얼마나 성격이 급한지 모릅니다.
애서는, 온유의 열매를 맺은 이삭의 ‘맡아들’입니다.
이삭은 맡아들 애서에게 ‘하나님께 받은 복’을 물려주려고 하였습니다.
어느날 배가 고픈, 애서가 집에 들어 왔습니다.
“아이고~ 배고파...아이고~ 배고파” 조금~ 기다리면 되는데, 배 고픈것만 생각하고~ 참지를 못합니다.
그때 동생 야곱이 말합니다. “형~ 내가 파죽 끓이고 있는데~ 형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로 되어 있는데~ 그 장자권을 나에게 넘겨주고,....... 이 파죽 마음껏 먹어~ 형~”
에서가 말합니다. “지금~ 내가 배가 고파서 죽겠는데, 나중에 하나님께 축복 받는것이 무슨 소용이 있어~ 그래. 그거~ 너 한테 판다......그 파죽 이제 다~ 내꺼다”
성경은 이~장면을 보면서 말씀합니다.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 이었더라”
오늘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께 받은, 장자의 명분, 목사의 명분, 장로, 안수집사, 권사, 집사...의 직분이 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 말합니다. “아이고~ 힘들어...아이고~ 괴로워...” 조금~ 기다리면 되는데, 참지를 못합니다.
그때, 세상사람이 말을 합니다. “지금 나에게 좋은 금이 있습니다. 즐거운 세상열락이 있습니다. 명예과 권력이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목사로써..장로로써, 안수집사로써, 권사로써, ....하나님의 자녀로써~축복을 받기로 되어 있는데~ 그 장자권, 그 목사권, 그 장로, 안수집사, 권사의 명분을 나에게 넘겨주세요. 그리고 금, 은, 세상의 열락, 명예, 권력, 마음껏 가지세요..”
혹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애서같이, 참지를 못하고...장자의 명분, 하나님께 받은 직분의 권...을 가볍게 여기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 “애서”~ 같이 말합니다. “지금 내가 피곤하고, 바쁘고, 힘이빠져 죽겠는데, 나중에 하나님 앞에, 목사로써 축복받는것이 무슨 소용이 있어~
내가 나중에 하나님께, 장로써, 안수집사로써, 권사로써 축복받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어~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축복받는 권이, 무슨 소용이 있어..
그래~ 하나님이 주신 직분의 권, 축복의 권... 너한테 판다......그 파죽, 그 금, 은, 명예, 세상열락, 세상의 즐거움... 이젠 다 내꺼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경에서 보셨겠지만.....믿음의 조상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입니다.
이삭의 맡아들은 “에서” 이지만... 애서는 자동적으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에서”가 되기로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잠깐 동안 배고픈걸 참지 못고...자기 복을, 자기가 차 버릴 때... 믿음의 조상에서 빠지게~ 됩어 집니다.
신약성경,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의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믿음으로 살아간 ‘의의 상속자’ 한명~ 한명의 이름을 빠짐없이 기록 합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그 다음에는 ‘야곱’이라고 기록을 합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4장 3절에는, 기도로 심고, 감사로 심고, 즐거워 하며 인내하며, 복음의 멍애를 같이하는 “자신과 동역자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기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심을 때, 잠깐 동안의 일로 인하여,
인내하지 못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거두지 못하면 않되겠습니다.
야고보서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기도 한번 하고, 하나님께서 응답을 않주시네~ 그리고 ‘기도의 자리’를 박차고 나가면, 인내하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기도 한번 하고, 그 다음에는 기도의 자리를 잊어 버리면, 인내하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통독도, 믿음생활, 교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하고 낙심 합니다. 한번하고 포기 합니다.
그러면, 심기는 심었으되, 자라는 것을 참지 못하고,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믿음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는 기도의 제목을, 온전히 이루기 위하여서는
내가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을, 부족함이 없도록..... 받으려 할때는
더 나가서, 나의 ‘복음의 열매’가 온전히 이루어 지고,
나의 ‘구원의 열매’가 온전하여지고,
나의 ‘직분의 열매’가 온전하여 지려면...
방법은, 한가지입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야 합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룰 때,...... 하나님께서 살피시고 때가 될 때, 거두게 하여 주십니다.
기도한대로, 믿음생활 한대로, 직분 감당한 대로,
하나님께서 큰 복으로, 상급으로, 면류관으로...거두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농부가 즐거워하며 기뻐하며 심는 것 처럼.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심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 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 성령의 열매가 자라날 때...
기다리고 인내하여야 합니다.
심기는 심었으되, 자라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낙심하고 포기하면...
심는 수고와 상관없이... 열매를 거두는 기쁨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한분한분....성령의 열매를 기쁨으로 심고,
믿음으로 인내하고
온전히 결실하여...거두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
하나님,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썩어질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영원한 성령의 열매를 심고, 자라도록 인내하며 나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성령의 열매를 기뻐하며, 즐거워 하며, 심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열매가 자라날 때, 믿음으로 안목으로...살펴보고... 소망으로 인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때가 차서... 내가 심은 성령의 열매들을... 크게 거두게 하시고.~
이세상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 보다, 잘되고 형통하고 창대하게 하시며,
주님 만날때에, 잘 했다, 칭찬과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되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 한분 한분이...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