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9장 5절 18절 봄을 만드시는 하나님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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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정의 달, 셋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사명을 붙잡고 나갈 때, 형통하게 된다” 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요즈음 많이 회자되는, 한자가 있습니다. ‘춘래불사춘’.
영어로 한다면. ‘Spring has come, but it is not like spring’이 되겠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Spring has come 그러나 봄 같지가 않습니다. but it is not like spring.
계절적으로는 봄이 맞습니다. 산과 들에는 새싹이 만발하고, 화단에는 꽃이 피었습니다.
자연은 분명, 봄이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봄이 아닙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가 조심하며, 봄 같은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봄은, 반쪽자리 봄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니 반쪽자리도 아닙니다.
코로나에게 봄을 빼앗겨서...봄같지 않는 봄, 상대적으로 상실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빼앗겨 버린 봄’, --‘지워져 버린 봄’이 되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2020년의 봄을 되찾을수 있습니까?
무엇을 해야, 봄 같은 봄 속에서 살아갈수 있는 것입니까?
1. 엘리야 선지자는 상심 하였습니다.
10절 말씀 보겠습니다.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본문을 보니까..엘리야 선지자는 상심을 하여, 로뎀나무 밑에,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상심을 하게 되면, 힘이 빠집니다.
상심이 깊어 지면, 깨어 있는 것이 싫어 집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도망치다~ 도망치다~ 로뎀나무 아래에서, 더 이상, 걸어갈 힘이 없습니다. 더 이상 움직일 마음도 없습니다. 그래서 쓰러지고, 움직이지 못하고, 깊은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왜 이렇게 상심하게 되었습니까?
엘리야 선지자는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믿음이 깊은 사람입니다. 더욱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이, 믿음으로 흥왕하고 잘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랬습니다.
그런데~ 아합왕이, 드로, 왕의 딸--이세벨을 아내 대리고 옵니다.
이세벨 여왕이 시집 오면서,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들을 데리고 옵니다. 그러면서, 북이스라엘 곳곳에 바알신당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삽시간에, 북이스라엘, 전체가 바알신당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전파력이 너무~ 강합니다. 사람들이 바알을 접하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바알신당으로 몰려 갑니다.
자기 혼자만 가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사람들을 데리고, 바알신당으로 몰려 합니다.
가만히 들어온 한사람--이세벨 여왕으로 인하여, 북이스라엘은 전체가 바알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온전하고 건강한 믿음의 사람은, 찾아보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북이스라엘은 옛날의 모습을 되찾을수 있습니까?
무엇을 해야, 북이스라엘이, 바른믿음 속에서 살아갈수 있는 것입니까?
엘리야 선지자는, 북이스라엘 곳곳에, 바알 우상을 퍼트리는, 850명의 바알,아세라 제자장이 원인이라고 진단을 내리고, 신속하게 850명의 바알,아세라 제사장들이, 빨리 없어져야 된다고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렇지요. 북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을 전파하는,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들이 없어지면, 그러면...감염시키는 감염원인이 없어지니까,--불신앙에 빠졌던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른신앙으로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엘리야 선지자는, 갈멜산에 올라가서, 전국에 있는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 850명에게 대결을 신청 합니다.
전국에 있는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 850명이, 그 신청을 받아들여 갈멜산에 모입니다.
하나님이 참신인가? 바알아 참신인가? 영적대결을 시작합니다.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 850명이 하루종일 기도를 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이 포기를 합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기도를 합니다. 그러자 즉시....하늘에서 불이 떨어집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그 자리에 있던,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 850명을 즉시, 모두 죽여 버립니다.
자~ 그런데~ 갈멜산의 사건을 보면서도... 북이스라엘은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를, 않습니다.
북이스라엘--10지파는, 선민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하나님 만 섬기는 좋은 믿음으로, 되돌아가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이세벨 여왕이, 독이 올라서, 2절 하반절에 말씀합니다. “내가 내일 이맘때에 반드시 엘리야 선지자를, 죽게 하리라”
군사들이, 이세벨 여왕의 명령에 따라서,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려고 찾아 나섭니다.
형편이 더 않좋아 졌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을 벗어나, 남유다로 피신을 합니다.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더 남쪽으로, 브엘세바까지 도망을 갑니다.
그렇습니다.
엘리야가 850명의 바알와 아세라 제사장을 죽여도, 북이스라엘은 옛날 선민의 믿음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세벨 여왕의 말에 순종하고, 우상을 따르는 백성에서-- 완전히, 바뀌어 있었습니다.
~자, 무엇이 문제 입니까?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생활속에서 큰 일을 맞이할 때, 그 문제의 해결하기 위하여,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만 하면, 다 좋아 질 것이다.”
그러면서 그 일에 몰두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말 그것만 하면, 모든 것이 다 좋아 질수 있는, 것입니까?
보통 큰 일은, 한가지 문제로 발생되지 않는다고 하지요.
겹겹이 악재가 겹치고, 실수가 연이어 쌓일때, 결국에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집니다.
즉 한가지 문제로, 큰 일이 발생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큰 일을 해결하는 방법은, 한가지만 한다고, 모든것이 없었던 것인양, 순식간에 정상으로 돌아갈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북이스라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북이스라엘의 불신앙이 이세벨여왕 한사람 때문에, 갑자기 이렇게 된 것입니까?
아닙니다. 벌써 솔로몬 왕때에, 여로보암이 반기를 들고, 10지파가 나라를 나누었습니다.
나라를 나눌 때, 나라만 나눈 것이 아닙니다.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 앞에서 절하며, 신앙에 변질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출애굽기 34:17 에는 “너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지니라” 고 말씀합니다.
심지어 출애굽기 20:23 에는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이것이 하나님이다~ 라고, 가르키며 금이나 은으로, 하늘이나 ,땅이나 물속에 어떤 형상도, 감히, 하나님을 비겨서 만들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하지만, 북이스라엘은, 성경말씀에도 불구하고, 금송아지를 만들고, 금송아지를 향하여 절을하고 예배를 하고, 성전을 멀리 합니다.
벌써 오랫동안 이러한 불신앙이 쌓이고 쌓일 때~, 이세벨 여왕이 바알우상을 가지고 오니까...거부감 없이...쪼르르~ 그 앞에 가서, 절을 합니다.
벌써 오래동안, 북이스라엘 자체가, 믿음에 병이 들어 있다 보니... 바알과아세라 제사장 850명 죽여도, 변하는 것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 결과...오히려 엘리야선지자는 도망을 가야하고, 악의 원흉 이세벨 여왕은 더욱 기세가 등등하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들어 가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때부터, 사사시대가 시작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일곱족속과 끊임없이 대결을 시작 합니다.
출애굽을 한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때부터, 광야시대가 시작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만나와 매추라기를 먹으며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순례자의 삶’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목표를 이루고, 이세상에서-- 한가지 문제만 해결되면, 이 세상이 내가 원하는대로 변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게 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본향을 향하여, 천국을 향하여, 구원의 길로, 좁은길로, 걸어가는 여정이, 그리스도인 삶인 것입니다.
어떤 분은, 집을 멋있게 짓는 것을, 꿈꾸는 분이 있습니다.
“저 푸른 초장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하지만, 그런 집을 짓고, 거기에 산다고, 노래 말과 같은 행복이, 그 집에서 나오느냐?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유튜브에 ‘전원주택’에 대하여 찾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전원주택에, 절대 살면 않되는 10가지 이유” 라는 제목이 있습니다.
어떤사람이 은행원이어서,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동경해오던, 전원주택을 짓고, 3년을 살고는, 다음과 같이 조언을 합니다.
“꿈과 현실은 다릅니다. 철저히 준비하신 분만, 전원주택에 사시기 바랍니다.”
본문으로 돌아와서, 엘리야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의 불신앙이,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이 원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만 없어지면, 북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고 바랬지만, 아닙니다.
북이스라엘의 불신앙은 그 뿌리가 깊고~깊어서, 오히려 형편이 더 않좋아 지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세벨 여왕은 기세가 등등해지고, 엘리야선지자가 낙담하고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2.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하면, 회복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까?
1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엘리야 선지자, 로뎀나무 아래에서, 천사가 주는 물과 떡을 먹고, 40주야를 걸어가, 하나님의 산--호렙산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엘리야 선지자가, 모세의 전통을 이어 받은, 선지자 임을 짐작할수 있겠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40일 금식을 하고,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났던 것 처럼,
엘리야도 하나님의 사자가 주는 음식을 먹고, 40일을 걸어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엘리야는 만나 주십니까? 12절 하반절에 보니까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세미한 소리로 만나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세미한 음성을 듣고, 세미한 하나님의 그 음성에 순종할 때에, 회복의 역사가, 엘리야에게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엘리야 선지자가 들었던, 세미한 음성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기름을 부어라” --내가 일러주는 사람에게 찾아가 기름을 부어라--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방식은, 엘리야 선지자의 성격과는, 않맞는 방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기도할 때, 하늘에서 불이 떨어 집니다. 850명을 모두 죽입니다. 이것이 바로 엘리야 선지자가 선호하는 방법이요, 엘리야 선지자의 성격에 맞는 방법 이지요~
얼마나 폼이나고, 멋있고,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고, 기분이 우쭐한 방법입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일러 주는 사람에게 찾아가 기름을 부는 것은--너무나 평범하고 일상적입니다. 그렇게 하면, 지켜보는 사람도 없고, 사람들이 놀라고, 크게 박수를 하고, 높임을 받고, 그럴 일이 없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평소에 엘리야 선지자에게 익숙하고, 선호하고,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갈멜산에 도착할때도 어떻게 도착하였습니까? 존경하는 모세의 전통을 따라서, 40일을 금식하며 호렙산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여서도, 엘리야는 기대하였던 체험을 먼저 합니다.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고~ 지진이 나고, 불이, 호렙산에 휘몰아 칩니다.
그런데.... 그 체험속에는,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세미한 음성... 체험으로 보면, 너무나 평범하여, 이것이 신령한 체험인가? 분간하기 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엘리야 선지자 전혀 예상하지 못한, 그 세미한 음성속에, 하나님께서 계시고, 하나님께서 그 세미한 음성으로 사명을 주시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박수를 받고~ “역시 엘리야 선지자가 아니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높임받는 방식이면, 체면도 서고,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가르켜 주는 사람에게, 조용히~ 가서 기름을 부으면, 너의 사명은 완수되는 것이다” 라고 하시니까...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주신 사명은, 높임받을 일이 없는 사명입니다.. 사람들 모르게...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낮아저야 되는 사명입니다.
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은, 폼이 않나고, 멋이 없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그 사명으로 인하여 나의 문제가 해결되고, 그 순종으로 내가 큰 복을 받고, 그 일로 인하여 내가 형통하게 변화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1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주신 평범한 사명은, 놀랍게도 북이스라엘의 불신앙과 그 원인과 근본을 치료할, 철저한 대비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을 위하여 세우신 계획은, 하사엘이 1차요, 예후가 2차요, 엘리사가 3차입니다.
보통은 잘못되면, B플랜--만약을 대비한, 비상계획 하나정도가 보통인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철저하신지... 엘리야 선지자 다음에, 3차에 걸친--대비 계획을, 이미 다 준비해 놓고 계셨던 것입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평범한 사명에 순종할 때, 이 3차 계획이 발동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가지만 살펴보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름을 부을 때, 2차계획, 예후가 왕이 됩니다.
예후는 왕이 되자, 아합왕을 무너뜨리는데, 철저하게 무너 뜨리고~, 아합왕의 왕자들 70명을, 속속들이 다 찾아내어~, 씨를 말립니다.
또한 예후왕은 이세벨 여왕을 죽이는데, 비참하게 죽입니다.
그리고, “나는 바알과 아세라를 열심히 섬기려고 하는데,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사람들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이시오~” 그러니까 전국에서--바알와 아세라를 섬기는 사람이, 예후왕에게 잘보이려고, 좋아라~고 모입니다. 자동적으로 솎아지게 되어 나온, 우상섬기는 사람들을, 한사람도 살려 보내지 않고, 다~ 죽입니다.
그리고 바알과 아세라 산당을, ‘변소’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일을 할 때 마다, 예후왕은 “하나님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 졌다”고 크게~ 말을 합니다.
저는 이번에 코로나 조차도, 하나님께서 주장하시고 섭리, ‘아래’ 있음을 보게 됩니다.
가만히 보면, 코로나를 통하여, 전국에서 이단인 신천지가...솎아~내어져서, 다~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단인 만민중앙교회, 사이비 대순진리회 재생병원,...등등...
얼마전에 또한번, 용산에 있는 게이클럽들을 통하여, 대량확진자가 발생을 하였습니다만... 작년에 ‘퀴어축제’를, 교회에서 반대한다고m 얼마나 말들이 많았습니까? 교회는 고루하다. 성소수자는 보호하고, 활동할수 있도록, 축제를 열어 주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정부에서 앞장서서, 전국에서 게이들을 솎아내어~, 다~ 부끄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으로 돌아와서.... 지금 나의 계획대로, 않되는 것이 있습니까?
봄이 왔지만 봄같이 않고, 상실감이 느껴지고, 휑~한 일이 있습니까?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좋은일이~, 이루어 지게 하시려고, 벌써, 일차 이차 삼차--대비계획을 다 세워 놓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나의 기도의 골방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내가 생각하는, 폼나고, 크고, 화려한 방법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사명과 봉사에 순종하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 사명이--엘리야가 기름을 붙는 것 처럼, 이름도 없고, 빛도 없는 사명이라 할 지라도... 순종, 감당하며, 봉사할 때... 그 사명을 통하여...하나님께서 해결해 가십니다. 회복되게 하여 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산에서, 세미한 음성에, 순종하여 기름을 부을 때,
북이스라엘의 불신앙의 원인이 철저하게 진멸되고, 회복되는 길이, 시작 되었습니다.
나에게 들려주시는,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나에게 큰 회복, 큰 형통의 역사가 일어나는
김포상도교회 성도, 한분한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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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에게, 생수와 만나를 주시며, 거룩한 길을 걸어가게 하시는, 하나님..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나님의 전에 나아와 마음을 엽니다.
내 앞에 있는, 일들이, 회복되고, 해결되고,~~ 악한 것은 물러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 하오니,~ 엘리야선지자 처럼, 순종하겠습니다.
그 순종을 통하여, 역사하여 주시고, 이루어 주시고,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님들 한분한분, 엘리야선지자 처럼, 힘을 공급하여 주셔서
믿음의 길을, 건강하게 걸어갈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