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장 18절 28절 행복을 만드는 부모님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는 모든 땅 사람들에게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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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믿음이 부모님들의 역할이 가정에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지난주일 말씀을 잠깐 떠올려 보겠습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새꿈을 꾸며, 새롭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세상에서 큰 꿈을 꾸어야 합니다.
나의 믿음과 교회에 대하여, 꿈을 꾸어야 합니다.
또한 구원에 대하여도 꿈을 꾸어야 합니다.
한 어린이가 신앙안에서 꿈을 꾸며 자라날 때, 훌륭한 인재로 자랍니다. 행정사 사업가 엔지니어... 무궁무진하게 자라납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타내심으로 일하시고 또한 숨기심으로 일하십니다.
똑같은 조건, 똑같은 자리에 있던...십자가의 좌우편 강도.
한사람은 예수님을 향하여 악한말을 서슴치 않습니다. 그럴때 그 사람은 예수님에께서 아무것도 발견할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철저하게 감추셨습니다.
다른사람은 예수님을 향하여 회개하며 간구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성자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십니다. 그 사람을 낙원에 들어가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나타내시며--일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성령충만한 가정이 되도록, 은혜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1. 부모님은 가정의 두기둥입니다.
오늘 분문 18절에서 2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신명기서는 목적이 있는 성경 입니다.
신명기 1장 1절에 보면,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였습니다.
출애굽 할때는, 급하게 나오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급하게 출발할때는 그렇지요. 아무리 준비한다고 하여도, 한참 가다가 보면, 가지고 와야할 물건을 놓아두고 온것이 생각이 납니다.
“커피를 내려서 보온병에 담아 두었는데, 보온병을 놓아두고 출발하였습니다~”
자~ 이러면 마음에 갈등이 생깁니다. 다가 집으로 가서, 보온병을 가지고 올까? 아니면, 그냥 가던길을 계속, 살까?~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도, 이런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돌아가면, 바로왕에게 잡히니까, 절대로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아쉬운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불편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도 잡기가 힘이 듭니다. 처음 가보는 광야길은 너무나 생소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앞을 향하여 행진을 하였습니다.
앞에서 모세가 큰소리로 말합니다. “ 여러분~ 광야를 지나가면, 행복한 가나안 땅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좋은 땅입니다. 그 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여 주신 땅입니다.”
그리고, 40년의 시간이 흘러, 정말~ 그 땅앞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땅을 앞두고는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요단강’입니다.
출애굽 하면서, 나일강을 건너고, 홍해를 건너고, 한번도 강을 본적이 없습니다. 바싹~마른 광야만 걸어 왔습니다.
그런데 신선한 물이 흐르는, 요단강을 보니까...마음이 뜁니다.
눈을 들어...요단강 건너편을 보니까.. 보통땅이 아닙니다. 푸른초목이 무성합니다. 들에는 풀이 가득합니다.
마른 광야에서 40년을 살다가, 초목이 무성한 가나안 땅을 보니까... 마음이 뭉클~합니다.
앞에서 모세가 큰소리로 말합니다. “여러분~ 이제 행복한 가나안 땅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좋은 땅입니다. 이 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여 주신 땅입니다.
이제 나의 사명은 여기까지입니다. 나는 광야에 ‘비스가 산’으로 갑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스스로 이 요단강을 건너서, 저 땅에 들어가,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랍니다.”
자~ 이곳에 올려고, 모세가 그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얼마나 고생을 하였습니까?
하지만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 않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안내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가나안 땅, 입구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헤어지게 됩니다.
해어지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부탁한, 설교와 권면이..바로 ‘신명기’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걱정이 됩니다.
광야에서 40년동안 고생 끝에... 이제 행복이 시작이 됩니다.
보통, 고생하고 행복이 시작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 집니까?
‘벼락부자’ 라는 말이 있지요. 평생고생을 하다가 갑자기 ‘부자’가 됩니다.
몸과 옷이 맞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갑작스러운 너무나 큰 행운이, 비극의 요인으로 작용할 될 때가 있습니다.
노점상을 하던 남편이 로또1등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부부싸움하다가 아내를 망치로 때렸는데, 죽고 말았습니다.
농사를 짓던 부모님의 논밭이...점점 땅값이 오릅니다. 그러니까 자식들이 서로, 가게를 연다고 열을 올리다가, 논밭이 하나도 없이 사라지고, 부모님은 갈때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큰~ 행복이라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라지고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본문 앞에, 17절 하반절에는 이렇게 말슴합니다.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오직 하나님~’ 이라는 신앙으로 살아갈때... 그 험한 길을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만약, 광야에서 믿음 없이, 방황하며 살았다면.... 40년 세월을 어떻게 버틸수 있었겠습니까?
물한모금 없는 광야에서, 앞만보고, 믿음으로 살아갈 때,.... 12지파가 질서있게, 일사분란하게 행진하며, 주변에 족속들을 이겨내며....요단강 앞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젖과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서, 그동안의 고생을 씻고도 남을 정도로...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가나안 땅은, 광야생활만 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너무나 큰, 복입니다.
한번도 이렇게 초목이 풍족한 땅에서, 마음편하게 살아본이 없습니다.
그렇다면...혹시나.. 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마음이 풀어지고 믿음을 버리면 어떻게 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고생할때나 필요한 것이고, 풍족하게 되었으니, 이제 믿음생활은 필요없다~
가나안 땅에 들어왔으니, 이제 부터는 내맘대로 우상섬기고, 안식일,절기는 팽개치고~ 이방인들과 마찬가지로 죄악을 지으며 살아보자~ 그러지 않겠느냐?하는 것입니다.
광야 40년이라도 믿음으로 살아갈때는 너끈히 이길수 있었지만, 정작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믿음을 버린다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래서 모세는,‘하나님께서 주신 아듬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고 염려하였던 것입니다.
축복은 잘 가꾸어야 합니다.
믿음도 잘 가꾸어야 합니다. 어떨때 잘 가꾸어야 합니까? 축복받고 잘~될 때, 바로 그때 더욱 잘 가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저는 너무 행복해요, 자녀들 잘 크고, 저도 건강하고... 너무너무 행복해요.
그때가 바로 기도할 때입니다.
그때가, 바로, 더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할, 때 입니다.
오늘 본문 18절에는 말씀합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그래서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믿음이 헤이하지 않도록, 직접 믿음의 행동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요즘도 이말씀대로--안식일에 회당에 나가서 예배드릴 때, 성경말씀 요절을 기록하여 조그만 나무상자에 넣고, 그 상자에 가죽끈을 달아서, 이마에 맵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요절이 미간...에 위치하도록 하고,
또 똑같은 말씀요절 상자를 손목에 매고, 지금도 예배를 드립니다.
19절에는 말씀합니다.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유대인들의 교육법을 “하브루타” 라고 하지요.. ‘하브루타’의 핵심이 성경말씀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모세오경을 ‘토라’ 라고 하지요. 마치 마태,마가,누가,요한을 ‘복음서’ 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토라’가 너무 어려우니까 해설서, 주해서를 만듭니다. 그것이 ‘미쉬나, 게마라’..
그것도 너무 어려울까 하여, 이야기 식으로 만든 해설서가, ‘탈무드’,
이걸 더 쉽게, 대화식으로 만든 해설서가 ‘ 미드라쉬, 토셉타’가 되겠습니다.
즉, 유대인들은 현대에도, 이 말씀 그대로, 예배드릴 때는 요절상자를 머리에 두루고, 팔목에 두르고,~예배를 드리고
가정에서는 자녀들과 성경말씀과.... 성경말씀의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합니다.
또한 본문 20절에는 말씀합니다.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사사기 시대에는, 블레셋 사람들이 얼마나 이스라엘 사람들을 힘들게 하였습니까?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혀 두 눈이 뿝히고, 소처럼 연자맷돌을 돌리다가... 나중에 블레셋 산당을 무너뜨리고 깔려 죽습니다.
지금은 반대이지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보다 강하게 되어, 팔레스타인-블레셋 사람들을 박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언제 하나님 앞에서 믿음이 부족하여, 하나님께 멀어지면, 입장이 뒤바뀌어~ 유대인들이 박대를 당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현대에도 철저하게,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 위하여, 문설주와 바깥문에는 성경요절 상자를 매어 달아 놓습니다.
나중에 오후 찬양예배를 드리게 되면, 사진을 가지고 직접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에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기둥은, 지붕을 떠받치는, 중요한 건축의 요소입니다.
집이 커지면 커질수록, 기둥이 튼튼하여야 합니다.
솔로몬왕이, 예루살렘 성전을 크게~ 만들 때, 큰 기둥을 세워서...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두 기둥이 있었습니다.
성전 입구에, 청동으로 성전을 떠 받치는 두기둥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보아스와 야긴입니다.
보아스--저가 세우리라. 야긴--저에게 능력이 있다.
부모님은, 가정을 떠 바치는 두 기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아스와 야긴과 같습니다.
아버지가...보아스..라면...어머니는 야긴입니다.
보아스--저가 세우리라. 야긴--저에게 능력이 있다.
아버지가 집을 세우는데 힘을 쓰면..
어머니는 집을..... 관리하는데, 힘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집을 세우고, 어떻게 집을 능력으로 관리를 하면, 그 집이 튼튼하고 오래가고, 훌륭할수 있는 것입니까?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마치, 집에 들어가는 문설주 입구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달아 놓듯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가정을 출입할 때...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정을 출입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을 자녀들이 본다면... 그 가정은 성경말씀에 있는 축복과 행복으로 살아가는 가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집 안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성경말씀을 암송하고, 성경말씀을 읽고, 성경말씀을 가지고 자녀들에게 강론하면...
또한 아버지와 어머니가...무슨일을 하든지...미간에 성경말씀을 달고 세상을 바라보고,
, 손목에 성경말씀을 달고 성경말씀대로 일을 하면..
그 아버지가 세워나가는 집은 든든한 집이 되어 집니다.
그 어머니는 관리하는 집은 든든한 집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2. 자~ 부모님이 믿음으로 가정을 세워나가면, 그 가정은 어떻게 변하게 됩니까?
2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세우는 것 만큼이나,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아침에 세우고, 다음날 무너뜨리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말씀으로 가정을 세우고, 말씀으로 관리하여, 그 가정에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정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80이 지난, 할머니가, 국민학교 동창회를 갔습니다.
마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가를 부르고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도 교가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첫 가사만 시작하면 될 것 같은데, 그 첫 가사가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그때 옛날에 공부를 잘했던 한 할머니가 일어나서 부릅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봉숭아꽃 살구우꽃~ 아기 진달래..."
다들 무릎을 치면서, 일어나서 힘차게 노래를 부르고 헤어졌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할아버지가 말합니다. “오늘 동창회는 어떻어?”
할머니가 당당하게 말합니다. 교가를 부르고 헤어졌지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꼴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할아버지가 눈을 크게 뜨고 말 합니다. “아니 ~ 우리학교 교가하고 비슷한데” 같이 부를까?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우렁차게... 교가를 같이, 불렀다고 합니다.
21절 하반절에는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아름다운 시와 같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미를 가지고 풀어 본다면, “좋은삶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행복한 날이, 오랠 것이다.” 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30전에 죽는 것을, ‘요절’ 이라고 합니다. 일찍죽을 요, 꺾일 절입니다.
블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35세에 요절을 합니다. 아무리 천재적인 재능을 있어도, 일찍 죽으면, 어떻게 행복하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본문으로, 돌아와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광야생활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만약에....잘못하여 3년 후에 소멸되었다고 하면... 행복이라, 축복이라,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너희의 날과...” 즉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지금의 세대를 가르키는 것입니다.
또한 “너희의 자녀의 날이”... 지금의 세대 뿐만 아니라, 그 자녀들의 자녀들... 후손들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즉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이...앞으로 가나안 땅에서 사는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이렇게 오래도록, 후손들이 잘되고 잘되기를 기원하였던 것입니다.
자~ 이러한 간구, 이러한 꿈은...오늘날 우리 믿음의 부모님에게도 있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세워나가는 우리가정이, 하늘이 땅을 덮는 날동안, 행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으로 22절, 2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좀 더 나가봅니다. 우리가 일본보다가 약하고, 중국보다 약하지만,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나가면...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제한을 하시지 않습니다.
일본을 넘어서고, 중국이 무릎꿇게 되는 방법도, 성경속에는 이미 다~ 들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차분하게, 말씀을 정리합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고 권면하였습니다.
부모님을 가정을 세워나가는 기둥입니다.
성경말씀에는 가정이 잘되고, 후손의 잘되고, 나라가 잘 되는, 모든 길이...다~ 들어 있습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 부모님들은 믿음위에 나의 가정을, 든든히~ 세우고, 말씀의 길로 행하여,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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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부모님들을 통하여 가정이 든든히 세워지고, 행복한 매일매일로 보내게 하여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에 속한 한가정한가정, 주님께서 찾아가셔서,--말씀속에 출입하고, 믿음으로 살피며, 화목함으로 생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의 자녀들과 후손들까지도 품고 기도할 때, 김포상도교회의 모든 자녀들이 잘되고... 믿음으로 좋은 것을 차지하며, 점점 강대하게 성장하는....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