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장 31절 33절 우리의 목적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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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순절 둘째 주일입니다. 이번달이 끝나면, 바로 종려주일...., 그리고 그 다음주는 부활절이 됩니다.
지난주는 십자가를 준비하신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십자가를 앞두고, 검 두자루를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기도하시며 준비 하였습니다.
즉 “내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듣고, 내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난 주간부터, 매일매일 ‘사순절 가정 새벽기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우리도 예수님의 모범을 쫓아서 기도하며 사순절을 보내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나의 눈으로 사순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눈으로 사순절을 바라보고, 역사를 바라보고, 생활을 바라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그 바라보는 길로, 잘가고 있느냐? 즉, ‘목적’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나의 목적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 31절에는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목적을 향하여 달려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달려가는 사람을 보고, 따라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나는 분명한 목적으로, 걸어가고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나의 목적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요즈음은 한사람 한사람의 책임이 더욱, 중요한 시대인것 같습니다.
뉴스를 보면, 자신의 책임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따라가다가,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반복하여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은행에서 ‘독일국채연동 금융상품’을 권유하여, 많은사람이 샀는데, 수억원을 몽땅 날리고, 몇백만원만 받게 되었다는 뉴스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라임자산’에서 투자상품을 권유하여, 많은사람이 샀는데, 문제가 생겨, 수억원씩 다 묶여 버리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만 그러느냐?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적없이 가다보면, 나라가 주저앉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명품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구찌, 람보르기니..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인정하는 ‘명품선진국’입니다.
2002년 우리나라 월드컵 어간에, 이탈리아 국민소득은 4만달러 였습니다. IMF 자료, 2008년 1인당 국민소득, 4만 6백 달러입니다. 같은해에,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4백달러..입니다.
딱~ 우리나라 두배입니다. 10년전에는... 이탈리아는 4만달러, 우리나라는 2만 달러...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2019년 자료를 보니까...1인당 국민소득이, 이탈리아는 3만 2천달러.. 우리나라는 3만 천달러... 우리나라 하고, 똑같아 지고 말았습니다.
10년 동안 이탈리아는 전체 국민의,....... 소득의 평균이... 거꾸로 만달러가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정상적으로 갔다면, 이탈리아는 지금 6만달러를하고 있어도, 평범해 보일텐데, 어떻게 방황을 하였기에,..... 뒤로 2만, 3만 달러를 역주행해서,
10년이 지나고 보니까..우리나라하고, 똑같은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방향이 문제입니다.
방향이 앞으로 계속 걸어가고, 방향이 뒤로 계속 걸어가면,
지금은 똑같지만, 10년이 지나면, 이탈리아와 우리나라 그 방향대로, 되어있지 않겠습니까?
본문으로 돌아와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향, 생활의 방향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방향’은 생활의 모든 행동과 모든 사건이.... 지향하는 목적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31절 상반절에는 말씀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먹는것은, 일상적 행동입니다. 마시는 것은 일상적 행동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작아서, 의미를 부여하기 조차,.. 부질없어... 보입니다.
어떤 아이에게 묻습니다. “너는 왜 먹니? ”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이 더 멋쩍습니다.
먹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배고파서 먹고, 먹고 싶어서 먹지 않겠습니까?
어떤 사람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왜 마십니까?”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이 더 멋쩍습니다.
마시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목이 말라서 마시고, 마시고 싶어서 마시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먹고 마시고 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하루가 모여서 1년이 됩니다. 1년이 열 번 모이면, 10년이 됩니다.
그 하나 하나는, 의미가 없는것 같지만, 그 행동들이 모이고 모일 때, 생활이 되고,
1년이 되고, 10년이 되고,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은, 더 이상 무의미한 행동이 아니라, 생활을 만들고, 인생을 만드는 너무나 중요한, 순간이요,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나침판 하나 하나는, 다~ 따로 떨어져 있지만, 모두 똑같이 남극과 북극을 가르키는 것 처럼...
그렇지요. 작은 나침판, 큰 나침판, 등근 나침판, 디지털 나침판... 모양이 틀리고, 작동하는 방법도 틀립니다.
하지만 모든 나침판은, 가르키는 방향이 똑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은 먹고, 마시는 것, 하나하나가 다 따로 떨어져 있지만~
그러나 모두 똑같이, 가르키는 방향, 목적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향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의 인생은, 걸어가는 길은..., 그사람의 전인적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는’ 귀한 인생이요, 면류관 쓰는 인생, 구원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먹고 어떻게 마셔야 합니까?
3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내가 먹는 것,...... 내가 마시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않다면,
여기에서 출발하여,...... 그리스도인은 먹는 것, 마시는 것의,...... 구체적인 실천방향, 문화, 방법론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스도인으로써,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스도인으로써, 음료를 마셔야 합니다.
어떤 방법이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음식을 먹을 때, 기도를 하고 먹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음료를 마실 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를 것을, 가려야 합니다.
구약성경 레위기 11장에 보면, 먹을수 있는 동물에 대하여, 거룩한 것과 부정한 것을 일일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음식생활에도 거룩한 음식생활, 거룩하지 않는 음식생활이 있다는 모형이요, 비유요, 그림자입니다.
고린도전서 10: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음식에 나쁜 음식이 있겠습니까? 아무거나 다 먹고, 배탈만 않다면 되는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사람이 못먹을 음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지만 모든 음식이 건강에 다 유익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에 신종 코로나는, 박쥐를 통하여 발생이 되었다고 하지요.
박쥐는, 생애주기가 짧고, 고활동 동물이라서, 많은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숙주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닭고기도 있고, 소고기도 있고, 참치, 고등어도 있는데, 일부러 구태여, 그 위험한 것을 먹어서, 무슨 큰 유익을~ 보겠습니까?
특별히 건강을 위해서라면, 병원에 가서 영양제를 맞고, 한약방에 가서 보약을 먹는것이 더 유익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레위기서 10장 9절-10절에는 말씀합니다.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아론의 자손들, 제사장들은, 거룩한 음식생활을 하지 않고, 포도주와 진한독주를 마시고 성막에 들어가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제사장들은, 먹고 마시는 것에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고,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여, 거룩한 제사장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을 합니다.
요즈음 북한이 경제제재로 국경이 봉쇄가 되고, 신종 코로나로 국경을 스스로 차단하여, 밀수가 완전히 끊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갖수단을 동원하여 들어가는, ‘기호물품’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북한의 상류층 간부들--인민군 사단장 연대장, 사무실에는 ‘믹스커피’가 놓여지 있지 않으면, 그 간부는 힘이 없거나, 한심한 사람으로 취급을 당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한다하는 간부들은, 사무실에 ‘맥스웰 믹스커피’를 꼭 비치 한다고 합니다.
‘맥스웰 믹스커피’는, 북한에서는 구하기 힘든, 달달한 설탕 있고, 우유 맛이 있고, 거기에 북한에서는 꿈에서나 마실수 있는 커피가, 모두 들어 있으니까....
북한에 일반인들은 감히 맛도 못보고, 반대로 북한의 간부들 사이에서는, 고급기호식품, 단연 1위로….반응이 뜨겁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중국사람들이 또 누구입니까? 북한간부들 사이에 ‘멕스웰 맥심 믹스커피’가 유행을 하니까.....‘짝퉁 맥심 믹스커피’를 만들어서 북한으로 들여 보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 간부들이 입맛이, 얼~마나 까다로운지.....짝퉁인지, 진짜 대한민국 맥심믹스커피인지 금방 골라낸다고 합니다.
우리교회 식당에 있는 ‘맥스웰 믹스커피’ 드시면, 북한의 최고급 상류층의, 격조높은 맛을, 보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주일에는 교회식당에서 격조높은 ‘믹스커피’를, 한컵씩... 꼭~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으로 돌아와서, 그래서...그리스도인은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고,
또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하든지,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3. 구체적 어떤 생활을 살아가야 합니까?
3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지난 주간, 우리 노회에서는 한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리교회 임직식에도 와서 권면을 해주신, 전영진 목사님이, 인근에 교회를 살피는 중에, ‘새소망교회’라는 곳에서, 황당한 장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시설폐쇄”라는 노란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우리교단 교회이고, 우리노회 지역안에 있으면, 당연히 노회에 보고를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 교회는 그동안 시찰회에도 보고를 하지않고 노회에도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의아하게 생각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지난 주간에 가보았더니, “감염 예방을 위하여 폐쇄” 한다고, 노란딱지가 입구에 붙어 있습니다. 즉 ‘신천지’였습니다.
사람들이 의심을 하니까....제일 크고, 제일 공신력이 있고, 우리교단 마크를 버젓이 달고, 그동안 우리교단 교회인것 처럼 행세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신종코로나가 유행을 하면서, 이번에 딱 걸렸습니다.
겉은 우리교단 처럼 행세하지만, 실상은 “신천지”인 것이, 밝혀 졌습니다.
신천지가, 정말로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유익하게 하고, 구원으로 이끄는 바른교회라면...
신천지 마크를 대문짝만하게 붙이고, 전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스스로도 부끄럽습니다. 스스로도 창피합니다.
그러니까 십자가도 않달고,... 알아보기 힘들게 한문으로 간판을 달고,....심지어는 우리교단인것 처럼, 행세를 하고, .....그러다가 전국민을 상대로 민폐를 끼치는, 사이비이단인 것이 , 만천하게 돌통이 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어떤 공무원은 신천지인게 들어날까봐, 해열제를 먹고, 군청에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신천지 명단을 가지고, 조사를 하다가 발각이 되었는데, 문제는 벌써 확진판정을 받아서, 몸에 열이 나고, 코로나가 한참, 진행이 되어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 군청은 폐쇄가 되고, 군수님, 공무원들이, 다 검사를 받고,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어떤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사업 때문에, 어떤 분과 만나서 대화를 하는데,
이분이 얼마나 점잖코, 사업관계도 분명하고, 도움을 주는지 모릅니다.
상담이 다~ 끝나고, 인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저는 모모교회 장로로 있습니다.” 라고 통성명을 했더니,
그분도 웃으면서 대답을 합니다. “역시 그러셨군요. 저도 아무개 교회 장로입니다.”
그래서 크게 서로 도움이 되었다고 간증을 하여,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2:16 에 말씀합니다.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동물에게는 고유의 냄새가 납니다.
축사 옆을 지나가면, 이게 돈사인지, 우사인지...냄새를 맡아보면 금방 알아차립니다.
돈사는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우사는...소 특유의 냅새가 납니다.
사람에게도 고유의 냄새가 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사망의 냄새,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의 냄새가 납니다.
겉으로는 않그런척 아무리 포장을 하여도, 결국에는 냄새가 나게 됩니다.
겉으로는 우리교단인척 버젓이 간판을 달고 있어도, 결국에는 신천지인게 밝혀 집니다.
겉으로는 예수님 잘 믿는척 하여도, 결국에는 이단인 것이 밝혀 집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평소 생활할때도....예수님의 아름다운 구원의 향기, 예수님의 생명의 향기를..... 나타내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결국에 나타나게 됩니다.
“역시 믿음의 사람이셨군요..그럴줄 알았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역시 김포상도교회 성도 이군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도 김포상도교회에 나가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한사람 한사람의, 일상생활은 예수님의 향기가 되어,
생명을 구하고,
더 나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데, 귀하게 쓰임받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좋은 방향, 좋은 목적을 향하여 살아가면.....생활속의 행동이 모여, 그 목표에 도착하게되고, ..... 그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작은일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의 향기, 생명의 향기를 나타내어야 합니다.
금~방은 들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가되면, 그 믿음이 들어나고, 그 중심이 들어나게 됩니다.
내가 행한 작은 일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내가 말한, 한마디 말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러면서 내가 걸어가는 하루는, 한달은, 아니 평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귀한 인생, 생명을 구하는 인생, 형통하고 복된 인생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번 한주간도...차분하게, 모든 생활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매일매일로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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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한량없이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생활속에 모든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생활에, 지극히 작은 일들로, 예수님의 생명의 향기를 나타내는데 쓰임받게 하시고..
또 그리스도인으로써, 은혜롭게 매일매일 복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