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 3절 6절 이루시는 분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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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출발하는 1월달을..... 마무리 하는 주일이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새해를 출발하기 위하여, 1월 한달동안,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새해 첫 시간에...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모든 제직들이, 성경을 읽었습니다.
2020년 청지기를 새롭게 임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믿음이, 새로워 져서 출발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1월달에는 3가지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겉사람 보다, 속사람이 새로워 져야 합니다.
요셉처럼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새롭고 좋은 역사가,... 나에게 나타 납니다.
예수님과 어울리고, 예수님 편에 서서, 믿음의 생활을, 살아가야 합니다.
자, 오늘은 전체적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새롭게 시작하신 일을, 이루시는 분.....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바울이,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이 되겠습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바라볼 때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영의 눈’으로,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보았더니, 그 속에 ‘좋은일’,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좋은일’, ‘놀라운 역사’는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복음의 일’, ‘구원의 역사’가 되겠습니다.
빌립보교회 성도들---한사람 한사람에게,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씨앗은 너무나 작습니다. 눈에 겨우 보일 정도입니다.
씨앗만 바라보면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저렇게 작은 씨앗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
봄에 씨앗을 심어 보신 분들은, 모두 경험해 보는 일입니다.
씨앗이 흙에 떨어지면...흙과 섞여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무엇이 흙이고 무엇이 씨앗인지 분간이 않갑니다.
하지만 씨앗은 곧, 싹을 튀움니다. 흙속에서 파란 새싹이 돋아나고, 자라기 시작합니다.
씨앗에서 올라온 줄기에는 잎이 달립니다. 잎이 활짝 펼쳐지면, 그다음에는 햇빛을 받고, 쑥쑥 자랍니다.
그리고 곧, 꽃이 피어 납니다. 조그만 열매도 달리기 시작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도바울은, ‘영의 눈’으로,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있는, 이 ‘복음의 줄기’, ‘복음의 꽃’, ‘복음의 열매’를 보았던 것입니다.
물론, 아직은~ ‘복음의 열매’가, 완전히 꽃을 피우고, 완전히 열매를 맺어, 추수를 할수 있는 ‘성숙한 열매’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척~ 보면 아는,.... ‘전문가의 식견’, ‘전문가의 안목’이 있지 않겠습니까?
‘복음의 전문가’--사도바울은, 분명히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빌립보교회 성도들의, 복음의 열매는 분명 아직은 자라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추수하려면 아직도....많은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이렇게만 계속~ 복음의 열매가 자라면, “나중에 예수님 앞에, 크게 상급을 받겠구나~ ”
“모두, 천국에 상속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겠구나~”
그래서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기뻐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님들, 한분한분을 바라볼 때, 예수님은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나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려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흙과 섞여있는, ‘복음의 씨앗’을 발견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는 분명 '아멘'으로 듣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나가서 생활하면, 분명히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 일속에 섞여 버립니다.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나의 심령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면, 나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은... 복음의 줄기를 내고, 복음의 잎을 내고, 복음의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예배드릴 때, 일찍 나와서, 예배드리고 싶어 집니다.
교회에서 거룩한 말과, 거룩한 행동을 하고 싶어집니다.
뿐만 평소에도...찬송하고 싶어집니다. 성경 읽고 싶어집니다. 믿음으로 행동하고 싶어집니다.
즉 내속에서, 복음의 씨앗이 자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예수님께서 나의 마음속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 주시고,
예수님께서 나의 생활속에~ ‘복음의 잎’과 ‘복음의 열매’가 자라게 하여 주시면, 그렇다면, 마지막 때에, 나에게 ‘훌륭한 복음의 열매’, ‘구원의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도~, 예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겠습니까? 않해주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열매맺도록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사도바울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확신할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한분한분도..... 한사람도 빠짐없이, 예수님께서는, 복음의 열매를 맺고, 구원의 열매를 맺도록, 분명히 인도하여 주실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믿음의 눈’, ‘영적 시야’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완전히 열매가 영글지 않았지만, 사도바울은 기뻐하며, 더욱 기도 합니다.
지금은.... 아직 부족하지만, 사도바울은 더욱,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기를, 힘썼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복음의 씨앗이 자라는 것은, ‘신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내가 옆에서 씨앗을 보고, “빨리 자라라~ 빨리 자라라” 한다고, 씨앗이 “예, 옆에서 빨리 자라라~ 고 하시니, 빨리 자라겠습니다.” 그러고 씨앗이 빨리 자라겠습니까?
분명히,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합니다.만,.... 내 속에 믿음이 자라는 것은, 어떻게 자라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심고, 물을 주는 열심이 필요합니다. 씨앗을 방치를 하면 않되겠습니다.
하지만, 물을 주고, 돌보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 공적을 자랑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씨앗이 스스로, 내가 혼자 믿음이 깊어졌고, 내가 혼자 구원받을 자격이 되어, 구원 받는 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앞에서 교만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씨앗을 뿌려주신 분은 누구십니까? 예수님 이십니다.
내 속에서 구원의 씨앗이 자라게 하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예수님 이십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올한 해’의 모든 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계획하고, 내가 힘을 쓸지라도, 그 계획이 형통하게 되도록 하여 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내가 계획하고, 내가 힘써서, 올한해...내가 성공하였습니다. 라고 교만하게 하는 유혹을, 그리스도인은 멀리해야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복음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힘쓰며,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순종하며 살아가는, 올 한해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좋은 일’, ‘복음의 열매’, ‘구원의 역사’가 자라고 열매맺도록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은 착한 일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내 속에는... 어떤 ‘복음의 새순’이 돋아나고 있습니까?
제가 어릴 때... 교회 앞에.... 찔래덩쿨이 있었습니다.
찔래덩쿨은 얼마나 끈질긴지... 걷어내어도 걷어내어도 또 자라 납니다.
초등학교 ‘실과시간’에, ‘식물의 접붙임’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찔래덩쿨에 ‘장미’를 접붙이면, 잘 자라서 ‘장미’꽃이 피게 됩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교회 앞에 찔래덩쿨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교과서에, 찔래를 장미로 바꿀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교회 앞에 찔래덩쿨을 장미꽃으로 바꾸어 보아야 되겠구나~”
그래서,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장미가지’를 한뼘정도 짤라서~, ‘장미가지’가 마를까 싶어서, 교회로 달려 갔습니다.
교회 앞마당에 찔래덩쿨 가지를 하나 골라서~ 잘랐습니다. 장미가지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줄로 탱탱 묶었습니다.
몇일이 지나고, 몇 달이 지나고, 나중에는... 저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찔래덩쿨 한 중간에 ‘장미꽃’이 피어났습니다.
다들 신기해 합니다. “희안도 하다.~ 어떻게 찔래덩쿨에 장미꽃이 피었네요”
원래 장미가, 하나 있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장미꽃이 아니라, 엄청나게 큰~빨간 찔래꽃이 아닐까? 살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압니다. 찔래덩쿨에, 장미를 접붙혀, 장미꽃이 피어난 것이 아니겠습니까?
로마서 11: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일어난 ‘믿음의 변화’를 다음과 같이 비유로 설명 합니다.
우리는 모두 죄악속에 살아가는 ‘돌감람나무’와 같은 존재입니다.
죄악에 있을때는 죄악의 생각, 죄악의 행실, ‘죄악의 마음’이 공급이 됩니다. 그러니까 ‘죄악의 열매’를 맺을수 밖에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절에서 21절에는 그 열매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자. 죄악의 줄기에 붙어 있을때는, 죄악이 공급되어... 이런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런 열매는, 아무리 주렁주렁 열려도, 예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열매는 천국의 들일, 알곡이 아니구나~”
그래서 이런 열매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으로 받지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대속의 피로, 우리를 죄악에서 건져서, 구원에 접붙혀 주셨습니다.
그랬더니, 구원의 생각, 구원의 행실, ‘구원의 마음’이 공급이 됩니다. 그러니까, ‘구원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에서 24절에는 말씀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런 열매는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열매는 천국의 들일, 알곡 이구나~”
그래서 이런 열매를 맺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비밀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으로 보시는 것입니까?
겉사람으로 사람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으로 사람을 보시는 것입니다.
겉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는다 하여도, 속사람이 불신앙으로 가득히 있으면, 예수님은 불신앙의 사람으로 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무를 보실 때... 화려한 잎과 꽃으로 보시는 것이 아니라, 열매로 보십니다.
무화가 나무가 아무리 잎이 무성하여도, 열매가 없으면, ‘열매 없는 나무’로 보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2:33 에는 말씀합니다.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열매가 우상숭배와 주술와 원수맺는 것과....그 이하 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으면, 그 나무는 ‘돌감람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열매가 사랑 희락 화평...그 이하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으면, 그 나무는 ‘참감람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감람나무는 영어로, ‘올리브’ 나무입니다.
올리브 나무에 열리는 올리브 열매로는, 올리브 기름을 짭니다.
보통 열매는, 뽂고 태워서 기름을 짭니다.
깨를 잘 뽁으면, 참기름이 나옵니다.
들깨를 잘 뽁으면, 들기름을 나옵니다.
그런데 올리브는 뽁고 태우고 튀기면 않됩니다. 싱싱한 열매를 그대로... 눌러서, 압착해서 올리브 기름을 짜냅니다.
올리브 기름을 후라에팬에 부어서 뎀쁘라 요리하듯, 튀기면,.... 올리브 기름을 타버립니다.
올리브 기름은, 트랜스 지방이 없기 때문에, 신선한 야채와 함께.... 사라다로 부어서, 신선하게 먹어야 합니다.
설명이 길었습니다만...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마지막으로 올라가서 기도하던 동산이 있습니다. ‘게세마네 동산’입니다.
‘겟세마네’ 는 ‘기름을 짜는 틀’ 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이 있는 마을은, 올리브 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 기름을 짜는’ 겟세마네--즉 ’감람기름을 짜는 방앗간‘이 많이 있는 마을입니다.
추수 때가 되면, ‘게세마네’ 마을에서는 올리브, 추수를 합니다.
감람열매 중에, 제일 좋은 열매를 골라서, 최상품 올리브 기름부터 짜기 시작합니다.
감람열매를 기름틀에 넣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기름틀을 누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감란열매는 찢어지고, 뭉개지면서...거기서는 최상품 감람유가 흘러 나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전,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기도 하셨습니다.
그럴 때, 마치 감람열매가 찢지어고, 뭉개지고, 최상품 감란유가 흘러 나오듯...
예수님에 이마에서는 핏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 피는 시작이었습니다. 그길로 예수님께서 로마군병에게 잡혀서 빌라도에게 끌려 갔습니다.
밤새도록 채찍을 맞으며, 온~몸이 찢어지고 뭉개지고, 피가 흘러 내립니다.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올라가서, 마지막 피 한방울 까지, 온전히 흘려 흘려 주셨습니다.
그 피는.... 죄악으로 병든 우리를 고칠수 있고,
그 피는....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모든 저주를 받을 밖에 없는 우리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씻어서, 천국에 들어갈수 있도록 하는, 효력이 있습니다.
그 구속의 피를 우리에게 주시려고, 예수님은 마치 감람열매가 기름틀에 으깨어져 기름을 흘리듯..
십자가에 달려서, 온 몸이 찢어지고 창에 찔리며, 거룩한 피를, 마지막 한방울 까지 흘려 주셨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참 감람나무 되신, 예수님께 젓붙임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거룩한 예수님의 구원의 피가 공급되는...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거룩한 참감람나무의 새싺을 내고, 복음의 꽃을 피우고, 구원의 열매를 맺는 참감람나무로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말씀을 정리합니다.
믿음으로 새해를 힘차게 출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이제 우리는 옛사람을 뒤로하고, 참감람나무 되신 예수님께 연결되어
거룩한 새 사람, 구원의 사람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복음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예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김포상도교회 성도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믿음으로 새해를 힘차게 걸어갑니다.
믿음이 점점 자라나게,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참감람나무 되신 예수님께 연결되어, 내 안에 거룩한 새싹이 돋아다고, 구원의 열매를 맺는 믿음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